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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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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19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9분

제19장 몸 너머로

c. 세 번째 장애물: 죽음의 매력

77 너의 특별한 관계 안에 성령이 들어왔다. 이제 너는 죽음에 대한 헌신에서 다른 이를 해방할 수 있고, 너 자신도 그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해방이 너에게 제공되었고, 네가 해방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는 아직 이런 이상한 헌신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 그 안에는 평화가 흘러 넘어가야 할 세 번째 장애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죽을 수 없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로 죽음의 매력이다. 죄의식도 마찬가지로 두려움의 대상이며, 두렵다. 하지만 죄의식에 매력을 느끼고 찾아내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죄의식은 그 누구도 붙잡아둘 수 없다. 죽음도 마찬가지다. 죽음은 에고가 만든 것이며,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는 살아있는 모든 것 위에 드리워져 있다. 에고는 생명의 "적"이기 때문이다.

78 하지만 그림자는 죽일 수 없다. 살아있는 자들에게 그림자가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이 그저 통과해 걸어가기만 하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그러나 살지 않는 데 헌신하는 자들, 생명에서 그리도 끈질기게 물러나려 하고 사슬을 질질 끌면서 자신의 냉혹한 주인인 죽음의 주를 찬양하며 느릿느릿 행진하는 검은 옷의 "죄인들," 슬픔에 잠긴 에고의 합창단은 어떠한가? 그들 중 누구라도 용서의 온유한 손길로 만지고, 그의 사슬이 너의 사슬과 함께 풀려나가는 것을 보라. 그가 걸치고 있던 검은 옷을 자신의 장례식에 던져버리는 것을 보고, 죽음을 조롱하며 웃는 소리를 들어라. 너의 용서를 통해, 그는 죄가 부과하려는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다.

79 이것은 오만이 아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을 자신의 뜻으로 선택한 너에게 무엇이 불가능하겠는가? 너에게 죽음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너의 헌신 대상은 죽음도, 그 주인도 아니다. 에고의 목적 대신에 성령의 목적을 받아들였을 때, 너는 죽음을 포기하고 그 대신 생명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그 근원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생명이 하느님 생각의 결과인 것과 마찬가지로 확실하게, 죽음은 우리가 에고라고 부르는 생각의 결과다.

부패할 수 없는 몸

80 생명과 순결, 하느님의 뜻에 반대하여, 에고로부터 죄와 죄의식, 그리고 죽음이 나왔다. 광기에 헌신하고 천국의 평화에 등돌린 정신 이상자의 병든 마음속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디에 그런 반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죄도 죽음도 창조하지 않으신 하느님은 네가 그것들에 묶여있기를 뜻하지 않으신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하느님은 죄도 죄의 결과도 알지 못하신다. 장례 행렬의 수의를 입은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창조주를 찬양하여 행진하지 않는다. 그분의 뜻은 그들이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뜻을 따르지 않고, 그 뜻에 반대하고 있다.

81 그들이 묻으려는 검은 옷을 입은 몸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죽음에게 바친 몸으로서, 부패의 상징, 죄에게 바쳐서 죄가 먹고 연명하게 한 희생 제물이다. 그것은 유죄 선고를 받은 것으로서, 그것을 만든 자에게 저주받고 그것을 자기 자신으로 보는 문상객들이 울며 애통해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에게 이런 유죄 선고를 내렸다고 믿는 너는 과연 오만하도다. 하지만 네가 그를 해방하고자 한다면, 단지 그를 창조하신 분의 뜻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죄의 오만, 죄의식의 자만, 분리의 무덤 - 이 모든 것은 네가 인식하지 못하는 죽음에 대한 헌신의 일부다. 네가 몸에 걸친 죄의식의 반짝이는 장신구가 몸을 죽일 것이다. 에고는 자신이 사랑하는 것이 자신에게 복종했다는 이유로 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고는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죽일 수 없다.

82 너에게는 다른 헌신 대상이 있는데, 몸이 너의 거룩한 목적에 쓸모 있는 한 그것은 몸을 부패하지 않게, 완벽한 상태로 유지해 줄 것이다. 몸은 느낄 수 없듯이 죽지도 않는다. 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 자체로, 몸은 부패할 수도 없고 부패하지 않을 수도 없다. 몸은 정녕 아무것도 아니다. 몸은 부패라는 작고 미친 아이디어의 결과며, 그 아이디어는 교정될 수 있다. 하느님은 이 정신 이상 아이디어에 당신 자신의 아이디어로 응답하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느님을 떠나지 않은 응답이며, 따라서 그것을 듣고 받아들인 모든 마음에 창조주에 대한 자각을 가져다준다.

83 네가 하느님의 응답을 받아들임으로써, 부패할 수 없는 것에 헌신하는 너에게 부패에서 해방하는 권능이 주어졌다. 기적을 가르치는 수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원리자 근본적인 원리를 가르칠 때, 가장 어려워 보이는 기적이 가장 먼저 성취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겠는가? 몸은 다만 너의 목적에 기여할 수 있을 뿐이다. 몸은 네가 몸을 바라보는 대로 보일 것이다. 죽음은, 그것이 진짜기라도 하다면, 소통의 최종적이고도 완전한 중단일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에고의 목표다.

84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자신이 죽음을 얼마나 자주 큰 소리로 부르면서, 어서 와서 자신을 소통에서 구해달라고 명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죽음을 안전이자 진리의 빛에서 구해줄 대단한 어둠의 구원자, 참된 응답에 대한 응답, 하느님을 대변하는 음성을 침묵시키는 자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죽음으로 물러나는 것이 갈등의 끝은 아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응답만이 갈등의 끝이다. 평화가 흘러 넘어가야 할, 죽음에 대한 사랑처럼 보이는 장애물은 아주 대단해 보인다. 그 안에 에고의 온갖 비밀, 에고가 속임수를 위해 사용하는 온갖 이상한 장치들, 에고의 온갖 병든 아이디어와 괴상한 상상물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연합이 결국 종말을 맞고, 에고의 만들기가 창조를 이기며, 생명 없음이 생명 자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85 에고는 자신이 만든 왜곡된 세상의 먼지 쌓인 귀퉁이에 하느님의 아들을 눕히려고 한다. 그는 에고의 명령으로 살해되었으며, 스스로 부패함으로써 하느님이 에고의 힘 앞에서 무력하심을, 당신이 창조하신 생명을 에고의 잔인한 살해 욕구로부터 지켜주실 수 없음을 증명한다. 우리 아버지의 자녀들인 나의 형제들아, 이것은 죽음의 꿈이다. 장례식도, 음침한 제단도, 가혹한 명령도 없으며, 몸이 너희를 데려갈 왜곡된 유죄 판결 의식도 없다. 몸에서 해방해 달라고 청하지 말라. 반대로, 너희가 내린 무자비하고 가차없는 명령에서 몸을 해방하고, 너희가 몸에게 지시한 일에 대해 몸을 용서하라. 너희는 몸을 높이 찬양하면서 몸에게 죽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오로지 죽음만이 생명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이상 외에 그 무엇이 하느님의 패배를 바라보면서 그것을 진짜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86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의 매력이 사랑의 진정한 매력에 굴복하면서 사라질 것이다. 죄의 종말이 임박했다. 그것은 너희의 안전한 관계에 조용히 자리잡았으며, 너희의 연합으로 보호받으면서 하느님을 위한 강력한 세력으로 자라날 준비가 되었다. 유아기에 있는 구원은 사랑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고, 그것을 공격하려는 모든 생각으로부터 보호받으며, 막중한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조용히 준비를 갖춘다. 바로 그 과제를 위해, 구원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너희의 갓 태어난 목적은 천사들이 양육하고, 성령이 소중히 기르며, 하느님이 몸소 보호하신다. 그것은 너희의 보호가 필요 없다. 그것은 정녕 너희 것이다. 그것은 죽지 않으며, 그 안에 죽음의 종말이 놓여있다.

87 어떤 위험이 온전히 순결한 자들을 공격할 수 있겠는가? 과연 무엇이 결백한 자들을 공격할 수 있겠는가? 어떤 두려움이 들어와서 죄 없음의 평화를 깨트릴 수 있겠는가? 너희에게 주어진 것은 유아기에 있을 때조차 하느님은 물론 너희와도 완전히 소통한다. 그것은 자신의 작은 손안에 너희가 행할 모든 기적을 아주 안전하게 들고서 너희에게 내밀어준다. 생명의 기적은 늙지 않는다. 그것은 시간 안에서 태어나지만, 영원 안에서 양육된다. 너희가 서로를 용서함으로써 안식처를 제공한 이 아기를 보고, 그곳에서 하느님의 뜻을 보라. 여기에 다시 태어난 베들레헴의 아기가 있다. 이 아기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모든 이는 그를 따라 십자가가 아닌 부활과 생명으로 갈 것이다.

88 어떤 것이든 너에게 두려움의 근원처럼 보일 때, 어떤 상황이든 너를 겁에 질리게 하고 너의 몸을 떨게 만들어 그 위로 두려움의 식은땀이 흐를 때, 그것은 항상 다음과 같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임을 기억하라: 에고는 그것을 두려움의 상징, 죄와 죽음의 신호로 지각했다. 그런 다음, 신호나 상징을 근원과 혼동하지 말아야 함을 기억하라. 그것들은 그 자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신호나 상징의 의미는 그것들 안에 놓여있을 수 없으며, 그것들이 나타내는 것 안에서 구해야 한다. 따라서 그것들이 반영하는 아이디어가 진리인지 거짓인지에 따라, 그것들은 모든 것을 의미하거나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의미가 불확실해 보이는 것과 마주치면, 그것을 판단하지 말라. 판단의 근원이 되도록 너에게 주어진 성령의 거룩한 현존을 기억하라. 그것을 너 대신 판단하도록 성령께 드리고, 다음과 같이 말하라:

89 이것을 제게서 가져가 보시고, 저 대신 판단해 주소서.

이것을 죄와 죽음의 표시로 보지 말게 하시고,

파괴의 목적으로도 쓰지 말게 하소서.

어떻게 하면 제가 그것을 평화의 장애물로 만들지 않고,

당신이 저 대신 사용하여 평화를 앞당기게 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소서.

제19장 몸 너머로 - Ⅴ. 평화의 장애물제19장 몸 너머로 - d. 네 번째 장애물: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