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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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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2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7분

제2장 분리의 환상

Ⅵ. 최후의 심판의 의미

106 최후의 심판은 사람이 지각하기에 가장 위협적인 개념 가운데 하나다. 그 이유는 단지 사람이 최후의 심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판단은 하느님의 본질적인 속성이 아니다. 사람이 판단을 만들어냈는데, 그 이유는 단지 분리 때문이었다. 하지만 분리 이후에는, 전체 계획에 내장되어야 했던 많은 학습 도구 가운데 하나로서 판단이 그 자리를 갖게 되었다. 분리가 수백만 년에 걸쳐 일어났듯이, 최후의 심판도 그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긴 기간에 걸쳐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그 길이는 현재의 가속화가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달려있다.

107 우리가 자주 언급했듯이, 기적은 시간 폐지가 아닌 시간 단축을 위한 도구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기적적인 마음 상태에 속히 도달한다면, 이 단축 과정은 거의 측량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보통 때보다 더 빨리 자기 자신을 두려움에서 풀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른 마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려면, 그들이 먼저 갈등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108 일반적으로는 최후의 심판을 하느님이 진행하시는 절차라고 여긴다. 실제로 최후의 심판은 사람이 나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스스로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최후의 심판은 처벌의 부과가 아닌 최후의 치유다. 처벌은 바른 마음 상태와 전적으로 대립되는 개념이다. 최후의 심판의 목적은 사람에게 바른 마음 상태를 회복해 주는 것이다.

109 최후의 심판은 일종의 바른 평가 과정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모든 사람이 마침내 무엇이 가치 있고 무엇이 가치 없는지 이해하게 될 것임을 의미할 뿐이다. 그런 후에야 사람의 선택 능력이 합리적인 방향을 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구분을 하기 전에는, 자유로운 뜻과 갇힌 뜻 사이에서 계속 오락가락할 수밖에 없다. 자유를 향한 첫 단계에는 반드시 거짓된 것과 참된 것을 가려내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것은 오로지 건설적인 의미에서의 구분 과정으로서, 요한 계시록의 진정한 의미를 반영한다. 하느님이 당신의 창조물들을 바라보고 그것이 정녕 좋다는 것을 아셨듯이, 사람도 결국에는 자신의 창조물들을 바라보며 오로지 좋은 것만을 간직하기로 뜻할 것이다.

110 이 시점에서, 뜻은 자신의 창조물들의 엄청난 가치로 인하여 그것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기 시작할 수 있다. 마음은 기어코 자신의 그릇된 창조물들과 의절할 것이며, 그것들은 마음의 믿음 없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최후의 심판"이라는 용어가 두려움을 일으키는 이유는 단지 그것이 하느님께 거짓되게 투사되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최후"를 죽음과 관련짓기 때문이다. 이야말로 위아래가 뒤집힌 지각의 현저한 사례다. 하지만 최후의 심판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본다면, 그것은 실제로 생명에 이르는 길임이 아주 명백하다.

111 두려움 속에 사는 자는 정말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내리는 최후의 심판은 그 자신을 향할 수 없다. 그는 그 자신의 창조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최후의 심판을 언제라도 의미 있게 적용하여, 오로지 좋은 것만 기억에 간직할 수 있다. 그의 바른 마음 상태는 이렇게 지시할 수밖에 없다. 시간의 목적은 다만 "그에게 시간을 주어서" 이런 판단을 해내도록 하는 것뿐이다. 최후의 심판은 사람이 자신의 창조물들에게 완벽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그가 간직하는 모든 것이 사랑스러울 때, 그에게 두려움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것이 바로 속죄에서 그가 맡은 역할이다.

제2장 분리의 환상 - Ⅴ. 사랑의 결핍에 대한 교정법제3장 마음의 재훈련 - Ⅰ.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