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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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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23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8분

제23장 너 자신과의 전쟁

Ⅱ. 화해할 수 없는 믿음들

7 하느님에 대한 기억은 조용한 마음에 찾아온다. 그것은 갈등이 있는 곳에는 올 수 없다. 자기 자신과 전쟁 중인 마음은 영원한 온유함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쟁의 수단은 평화의 수단이 아니며, 호전적인 자들이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승리에 대한 믿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한, 전쟁은 불가능하다. 네가 갈등한다는 것은 분명 에고가 승리할 힘을 가졌다고 믿고 있음을 함축한다. 그렇지 않다면 너는 왜 에고와 동일시하려는가? 너는 분명히 에고가 하느님과 전쟁 중임을 깨닫고 있다. 에고에게 적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에고가 자신이 이겨야 할 적을 갖고 있다고 믿으며, 또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로 확실하다.

8 너 자신과의 전쟁은 하느님과의 전쟁임을 깨닫지 못하겠는가? 네가 과연 승리를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상상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과연 네가 원하는 승리인가? 하느님의 죽음이 가능하기라도 하다면, 그것은 정녕 너의 죽음일 것이다. 이것이 과연 승리인가? 에고는 항상 무찌르기 위해 행진한다. 에고는 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달리 생각하신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하느님의 뜻을 공격하여 꺾을 수 있다는 미친 믿음에 불과하다. 너는 이러한 믿음과 동일시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결코 광기 이상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두려움이 광기 속에 군림하여 사랑을 대체한 듯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갈등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그 수단은 실재적으로 보인다.

9 하느님과 에고, 혹은 너 자신과 에고는 결코 만나지 않을 것이다. 이를 확신하라. 너는 에고와 만나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근거 위에 이상한 동맹을 맺는 듯이 보인다. 너의 믿음은 에고가 선택한 집이자 네가 너의 집이라고 믿는 몸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너와 에고는 착각에서, 즉 너 자신에 대한 잘못된 평가에서 만난다. 에고는 네가 에고와 공유하는 너 자신에 대한 환상과 결합한다. 하지만 환상들은 결합할 수 없다. 환상들은 전부 똑같으며, 전부 무다. 환상들의 결합은 무 안에 놓여있으며, 두 개의 환상은 하나의 환상이나 천 개의 환상만큼이나 무의미하다. 에고는 무이므로, 무와 결합한다. 에고가 구하는 승리는 에고 자신만큼이나 무의미하다.

10 형제들이여, 너 자신과의 전쟁은 이제 거의 끝나간다. 여정의 끝은 평화가 있는 곳에 있다. 이제 여기서 너에게 주어지는 평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가? 네가 너의 평화에 대한 침입자로 맞서 싸웠던 "적"은 여기 네 눈앞에서 너에게 너의 평화를 주는 자로 변형된다. 너의 "적"은 하느님이셨지만, 하느님은 갈등과 승리와 공격에 대해 전혀 모르신다. 하느님은 너를 완벽하게, 전적으로, 영원히 사랑하신다. 자신의 창조주와 전쟁 중인 하느님의 아들이란, 바람에게 성이 나서 으르렁대면서, 바람은 더 이상 자신의 일부가 아니라고 선포하는 자연만큼이나 터무니없는 상태다.

11 자연이 과연 그렇다고 입증할 수 있겠으며, 그것을 참인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무엇이 너의 일부여야 하고 무엇이 너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너에게 달려있지 않다. 너 자신과의 전쟁은, 하느님의 아들에게 그는 그 자신이 아니며 그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고 가르치기 위해 치러졌다. 이를 위해 그는 반드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잊어야 한다. 몸의 삶에서, 그 기억은 정녕 잊혔다. 그리고 네가 너를 하나의 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믿을 것이다. 하지만 진리는 결코 그 자신에 의해 잊힐 수 없으며, 너는 너의 정체를 잊지 않았다. 오로지 너 자신에 대한 이상한 환상, 너의 정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려는 소망만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12 너 자신과의 전쟁은 단지, 두 환상 가운데 승리하는 것이 참이 될 것이라고 믿고서 두 환상을 다르게 만들려고 몸부림치는 전투다. 그 환상들과 진리 사이에는 갈등이 전혀 없다. 그 환상들은 서로 다르지도 않다. 그 환상들은 둘 다 참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들이 취하는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그 환상들을 만든 것은 제정신이 아니며, 그 환상들은 여전히 자신을 만든 것의 일부로 남아있다. 광기는 실재를 위협하지 못하며, 실재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 환상은 진리를 이길 수 없고, 진리를 어떻게든 위협할 수도 없다. 그리고 환상이 부정하는 실재는 환상의 일부가 아니다.

13 네가 기억하는 것은 정녕 너의 일부다. 너는 분명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대로기 때문이다. 진리는 환상에 맞서 싸우지 않으며, 환상도 진리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 환상들은 단지 자기들끼리만 싸운다. 환상들은 조각나 있기에, 조각낸다. 그러나 진리는 나뉠 수 없으며, 환상의 좁은 범위를 훨씬 넘어서 있다. 너 자신이 갈등상태에 있을 수 없음을 배웠을 때, 너는 네가 아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너 자신에 대한 하나의 환상이 다른 환상과 싸울 수는 있지만, 두 환상들 사이의 전쟁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다. 승자도 없고, 승리도 없다. 진리는 갈등과 떨어져 전혀 훼손되지 않은 채, 하느님의 평화 안에서 조용히 빛나고 있다.

14 갈등은 분명 두 세력 사이에 있을 것이다. 하나의 힘과 무 사이에는 갈등이 있을 수 없다. 네가 공격할 수 있는 것 중에 너의 일부가 아닌 것은 없다. 너는 그것을 공격함으로써 너 자신에 대한 두 환상들을 서로 갈등하고 있는 상태로 만든다. 이것은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을 네가 사랑 없이 볼 때마다 일어나는 일이다. 갈등은 두렵다. 갈등이란 두려움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에서 태어난 것이 전쟁을 통해 실재성을 쟁취할 수는 없다. 너는 왜 너의 세상을 너 자신과의 갈등으로 채우려는가? 이 모든 광기가 너를 위해 무효화되게 하고, 너의 조용한 마음에서 여전히 빛나고 있는 하느님에 대한 기억으로 평화롭게 돌아서라.

15 환상들 사이의 갈등을 진리로 가져올 때, 그것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보라! 그것은 갈등하는 진리들 사이의 전쟁이라고 보일 경우에만 실재적으로 보인다. 이 전쟁에서는 승자가 더 참이고 더 실재적으로 되며, 패배하여 환상이 되어버린 보다 덜 실재적인 환상을 정복한 자가 된다. 이와 같이 갈등은 환상들 사이의 선택이며, 하나는 실재의 왕관을 쓰고 다른 하나는 정복되어 경멸받는다. 여기에서, 아버지는 결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환상도 아버지의 집에 침입하여 아버지를 그분이 영원히 사랑하시는 자 밖으로 몰아낼 수 없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자는 영원히 조용하고 평화로울 것이다. 그는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사랑받는 자인 너는 아버지처럼 참이고 거룩하기에, 전혀 환상이 아니다.

16 네가 아버지와 너 자신에게 가진 고요한 확신은 너와 아버지 모두의 집이다. 아버지와 너는 하나로서 머물러 살면서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집의 문을 열어젖혀라. 그리고 용서로 하여금, 하느님과 그분의 아들을 집 없는 신세로 만드는 죄에 대한 믿음의 자취를 깨끗이 씻어내게 하라. 하느님의 집에서 너희는 낯선 자가 아니다. 네 형제를 집으로 맞아들여라. 하느님은 그곳에 그를 고요하고 평화로이 있게 하셔서 그와 더불어 머물러 사신다. 사랑이 머물러 살면서 너를 참이 아닌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곳에, 환상이 있을 자리란 없다. 너는 평화의 창조주만큼이나 무한한 평화 속에 머물러 산다. 그리고 그분을 기억하려는 모든 이에게는 모든 것이 주어진다. 성령은 그분의 집을 지켜보면서, 그 평화가 결코 깨질 수 없음을 확신한다.

17 하느님의 안식처가 어찌 자기 자신을 공격하고, 그곳에 머물러 사시는 분을 이기려 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의 집이 자신을 쪼개졌다고 지각할 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라. 제단은 사라지고 빛은 점차 흐려지며, 거룩하신 분의 사원이 죄의 집이 된다. 기억되는 것이라고는 환상들밖에 없다. 환상들이 갈등할 수 있는 이유는, 그것들의 형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상들은 단지 어떤 형식이 참인지 확립하기 위해 다툰다.

18 환상은 환상을 만나고, 진리는 그 자체를 만난다. 환상들의 만남은 전쟁으로 이어진다. 평화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기 자신을 확장한다. 전쟁이란 두려움이 태어나고 자라나서 군림하려는 상태다. 평화란 사랑이 머물러 살면서 자기 자신을 공유하려는 상태다. 갈등과 평화는 서로 상반된다. 하나가 머물러 사는 곳에 다른 하나는 있을 수 없으며, 어느 하나가 가는 곳에서 다른 하나는 사라진다. 따라서 환상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마음 안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진다. 하지만 하느님에 대한 기억은 이 무분별한 전쟁 저 너머에서 빛나면서, 네가 평화와 한편이 될 때 기억될 준비를 하고 있다.

제23장 너 자신과의 전쟁 - Ⅰ. 서문제23장 너 자신과의 전쟁 - Ⅲ. 혼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