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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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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26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8분

제26장 전이

Ⅴ. 죄가 떠난 자리

25 용서는 이 세상에서 천국의 정의에 상응하는 것이다. 용서는 죄의 세상을 단순한 세상으로 전환하는데, 그곳으로는 한계가 전혀 없는 곳으로 가는 문 너머로부터 정의가 반영될 수 있다. 무한한 사랑 안에 있는 것은 용서가 필요할 수 없으며, 세상 안의 자비는 천국으로 가는 문 너머의 단순한 정의에 길을 내준다. 죄를 믿으며, 용서받을 일이 많다고 여전히 믿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다. 따라서 용서는 그가 용서할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을 배우는 수단이 된다. 용서는, 용서를 베푸는 자가 자신에게 더 이상 용서가 필요 없음을 볼 때까지, 언제나 그에게 달려있다. 그제야 비로소 그는 용서를 통해 다시 부여받은 자신의 진정한 기능인 창조하기로 돌아가게 된다.

26 용서는 죄의 세상을 보기에도 놀라운 영광스러운 세상으로 바꿔놓는다. 꽃송이마다 빛 속에서 반짝거리며, 새들마다 천국의 기쁨을 노래한다. 이곳에는 슬픔도 없고 이별도 없다. 모든 것이 전적으로 용서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서받은 자들은 결합할 수밖에 없다. 중간에 서서 그들을 분리하고 떼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죄 없는 자들은 그들이 하나임을 지각할 수밖에 없다. 중간에 서서 상대방을 밀쳐낼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죄가 비워두고 떠난 자리에서, 그들은 자신의 부분이 떨어지거나 분리된 적이 없음을 기쁘게 인식하고는 하나로 결합한다.

27 네가 서있는 거룩한 곳은 단지 죄가 떠난 자리다. 여기에서 너는 죄 대신에 그리스도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을 본다. 과연 누가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면서 그의 아버지를 본래 모습대로 기억하지 못할 것인가? 과연 누가 사랑을 두려워하면서 죄가 떠난 땅 위에 서있을 수 있겠는가? 그곳에서 천국의 제단은 세상 저 높은 곳으로 떠올라 우주 너머에까지 도달해 모든 창조물의 심장을 만진다. 창조된 모든 것이 자신을 창조하신 근원께 불러드리는 감사와 사랑과 찬미의 노래가 바로 천국이 아니겠는가? 한때 죄가 있다고 믿은 곳에 가장 거룩한 제단이 세워졌다. 그리고 이곳으로, 천국의 모든 빛줄기들이 와서 다시 밝혀지고 더욱 기뻐하게 된다. 이곳에서, 상실되었던 것이 그들에게 회복되고, 그들의 모든 광휘가 다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28 용서가 가져와 천국 문 앞에 놓아두는 기적 중에 작은 기적이란 없다. 이곳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와서 자신을 집으로 더 가까이 데려갈 그 모든 선물을 받는다. 단 하나의 선물도 상실되지 않으며, 어떤 선물도 다른 선물보다 더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다. 각각의 선물은 그에게, 나머지 선물들만큼이나 확실하게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일깨워 준다. 또한 각각의 선물은 그에게, 그가 두려워한 것을 사실 가장 사랑하고 있음을 가르쳐준다. 기적 외에 다른 무엇이 그의 마음을 바꿔서, 사랑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이해하게 할 수 있겠는가? 이것 외에 다른 어떤 기적이 있겠는가? 너희 사이의 공간이 사라지도록 하기 위해 다른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29 한때 죄를 지각한 곳에서 진리에 바치는 제단이 될 세상 하나가 솟아오를 것이다. 너는 그곳에서 천국의 빛줄기들과 만나 그들이 부르는 감사와 찬미의 노래에 동참할 것이다. 그들이 완성되기 위해 너에게 오듯이, 너도 그렇게 그들과 함께 갈 것이다. 천국의 노래를 듣고도 그것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해 더욱 힘차고 감미롭게 만들지 않을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죄가 자신의 것이라고 선포한 작디작은 자리에 세워진 제단에서 제각기 그 노래에 동참한다. 그러면 작디작았던 노래가 점점 더 드높아져, 우주가 하나의 음성으로 부르는 웅장한 노래가 되어있다. 여전히 너희 사이에 서있는 죄의 작은 얼룩이 천국 문을 열어젖히는 행복을 저지하고 있다. 너로부터 천국의 풍요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얼마나 작은지! 네가 하느님의 사랑에 바치는 위대한 합창에 동참할 때, 천국의 기쁨은 얼마나 클 것인지!

제26장 전이 - Ⅳ. 중간지대제26장 전이 - Ⅵ. 작은 장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