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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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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4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7분

제4장 모든 악의 뿌리

Ⅶ. 변함없는 상태

81 지각을 교정하는 것은 단지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다. 이는 아무리 자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각을 교정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단지 그릇된 지각이 앎에 대한 장애물인 반면에, 정확한 지각은 앎을 향한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바른 지각의 모든 가치는, 결국 바른 지각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필연적인 판단에 이르게 한다는 데 있다. 이것은 앎에 대한 장애물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듯이 보이는 한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물을 수도 있다. 이것은 분별 있는 질문이므로, 분별 있는 답이 있다. 하지만 너는 그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너"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82 불멸성은 변함없는 상태다. 이것은 전에도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듯, 지금도 역시 참이다. 불멸성이란 아무런 변화도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멸성은 어떤 연속체도 아니고, 어떤 반대되는 것과 비교하여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앎에는 결코 비교가 수반되지 않는다. 이것은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과 앎이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다. "약간의 앎"은 에고에게만 위험하다. 에고는 막연히 위협을 감지하지만, "약간의 앎"이란 무의미한 말임을 깨닫지 못한다. 이 맥락에서 "전부"와 "약간"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고는, "전부"는 불가능하므로 거기에는 두려움이 없다고 결정한다. 하지만 "약간"은 결핍 개념이고, 이것은 에고가 잘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에고는 "약간"을 실재적인 위협으로 지각한다.

83 여기서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에고는 자신이 지각한 위협의 진짜 근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만약 너 자신을 에고와 관련짓는다면, 너는 전체 상황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못하게 된다. 에고에 대한 너의 충성만이 너를 지배할 어떤 힘이든 에고에게 부여한다.

84 지금까지 우리는 마치 에고가 자력으로 움직이는 별개의 존재인 양 말했다. 이것이 필요했던 이유는, 네가 에고를 가볍게 일축해 버리면 안 되고, 너의 생각이 얼마나 에고의 지배를 받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것으로 에고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둘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여기에 있는 한, 더 정확히 말해 여기에 있다고 믿는 한, 네가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여길 것이다.

85 에고는 너 자신에 대한 믿음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동안 너의 다른 삶은 중단 없이 계속됐으며, 너의 해리 시도에도 전혀 영향받지 않았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억압과 해리의 비율은 각자의 에고 환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해리는 항상 수반되었다. 그렇지 않다면 너는 네가 여기에 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스스로 만든 환상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우는 길에서 서로에게 입은 큰 은덕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너희가 내게 입은 것과 정확하게 똑같은 은덕이다. 너희가 서로에게 자기중심적으로 반응할 때마다, 은덕을 입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것이 낳을 거룩한 지각을 내동댕이치는 것이다.

86 여기서 "거룩한"이란 말이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너희가 나를 포함한 온아들에게 얼마나 큰 은덕을 입었는지 배움에 따라, 지각이 갈 수 있는 한 앎에 가장 가까이 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앎은 너무도 좁아진 그 간격을 쉽사리 흘러 넘어 그것을 영원히 없애버릴 수 있다. 너희는 아직 나를 아주 조금만 신뢰하지만, 에고 대신 나에게 점점 더 자주 의지하여 안내를 구함에 따라 신뢰는 커질 것이다. 그로 인한 결과를 보면서, 나에게 의지하겠다는 선택이야말로 너희가 내릴 수 있는 유일하게 제정신인 선택임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될 것이다. 한 선택은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다른 선택은 혼돈과 재앙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운 자는 조건화가 많이 필요 없다.

87 에고는 이런 조건화 과정을 견뎌낼 수 없다. 이런 과정 자체가 다른 길이 있음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보상을 통한 조건화는 고통을 통한 조건화보다 항상 더 효과적이었다. 고통은 에고 환상으로서, 결코 일시적인 효과 이상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느님의 보상은 즉시 영원한 것으로 인식된다. 그런데 이런 인식은 에고가 아닌 네가 하는 것이므로, 이런 인식 자체가 너와 너의 에고는 동일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립한다. 너는 그 차이를 이미 받아들였다고 믿을 수도 있지만, 아직은 결코 확신하지 못한다. 네가 에고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 이것을 보여준다.

88 너는 에고를 비하하거나 통제하거나 처벌하는 방법을 통해서는 에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에고와 영혼은 서로를 알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분리된 마음은 오로지 해리에 의해서만 분리를 유지할 수 있다. 그렇게 한 뒤에 마음은 억압을 사용하여 진정으로 자연스러운 모든 충동을 억누른다. 이것은 에고가 별개의 분리된 존재라서가 아니라, 너 자신이 별개의 분리된 존재라고 믿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에고는 이런 믿음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그 도구를 사용하려는 너의 용의만이 그것의 존속을 가능하게 한다.

89 지금으로서는 너에 대한 나의 믿음이 나에 대한 너의 믿음보다 더 크지만, 늘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너의 소명은 아주 간단하다. 너는 에고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살라고 선택되었다. 반복하건대, 나는 하느님의 채널들을 잘못 선택하지 않는다. 거룩하신 분은 나의 신뢰를 공유하시며, 나의 속죄 결정들을 항상 승인하신다. 나의 뜻은 결코 그분의 뜻과 어긋나지 않기 때문이다. 전에 말했듯이, 나는 속죄 전체를 주관한다. 그 이유는 단지 내가 한 사람으로서 속죄에서 맡은 부분을 완성했으므로, 이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속죄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송수신 채널들은 실패할 수 없다. 그들의 힘이 부족한 동안은, 나의 힘을 빌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90 나는 너희와 함께 거룩하신 분께 갈 것이며, 그분은 나의 지각을 통해 그 좁은 간격을 메우실 수 있다. 서로에 대한 너희의 감사가 내가 원하는 유일한 선물이다. 나는 이 선물을 너희를 대신해 하느님께 가져갈 것이다. 네 형제를 아는 것이 정녕 하느님을 아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약간의 앎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이다. 너희가 서로에게 감사한다면, 그것은 하느님께 그분의 창조물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이다. 너희는 감사를 통해 서로를 알 수 있게 되며, 진정으로 알아보는 단 한 순간이 모든 사람을 너희의 형제로 만든다. 그들은 모두 너희의 아버지에게서 난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하지는 않지만, 정녕 모든 것을 바로잡는다. 너희는 모두 하느님의 왕국이므로, 나는 너희를 너희의 창조물들로 다시 데려다줄 수 있다. 너희는 아직 그들을 알지 못하지만, 그동안 해리되었던 것은 여전히 존재한다.

91 네가 한 형제에게 가까이 갈 때, 너는 정녕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네가 그로부터 물러날 때, 나는 너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협력적인 모험"을 강조한 것이야말로 네가 앞으로 내디딘 거대한 발걸음이었다. 이것은 명상의 진정한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 명상에 내재하는 것이다. 명상은 하느님과 함께 나서는 협력적인 모험이다. 온아들과 절연하는 자들은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들은 곧 나와 절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네가 오로지 형제들에게 그분을 전해줄 때만 너에게 오실 것이다. 먼저 너의 형제들에 대해 배워라. 너는 그들의 말을 들을 때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의 기능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92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내던져 버린 사람에게 그것의 가치를 어떻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 그는 그것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으므로 내던져 버렸을 것이다. 너는 단지 그에게 그것이 없을 때 얼마나 비참한지 보여주고는, 그것을 아주 천천히 가져다주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그는 그것에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 자신의 비참함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배울 수 있게 된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비참한 상태와 자신이 내던져 버린 것의 부재를 관련짓고, 비참함의 반대와 그것의 존재를 관련짓도록 조건화한다. 그는 그것의 가치에 대해 마음을 바꿈에 따라 차츰 그것을 갖고 싶어 하게 된다.

93 나는 지금 너희가 비참함과 에고를, 기쁨과 영혼을 관련짓도록 조건화하고 있다. 이제껏 너희는 자신을 그 반대로 조건화했다. 그러나 오랜 습관이 깨질 때마다 훨씬 더 큰 보상이 거듭 제공된다면, 그것은 어떤 조건화도 뚫고 나아갈 것이다. 너희에게는 여전히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하느님의 보상이 눈앞에 있는데 정말로 에고의 보상을 원할 수 있겠는가?

제4장 모든 악의 뿌리 - Ⅵ. 에고-몸 환상제4장 모든 악의 뿌리 - Ⅷ. 창조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