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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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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0분

생각 그 자체

37 거룩한 순간은 천국의 축소판으로서, 천국으로부터 너에게 보내진 것이다. 거룩한 순간 또한 틀 안에 놓여있는 그림이다. 하지만 네가 이 선물을 받아들이면, 틀은 전혀 보지 않을 것이다. 그 선물은 너의 모든 주의를 그림에만 집중하려는 용의를 통해서만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순간은 영원의 축소판이다. 거룩한 순간은 무시간성을 그린 그림으로서, 시간의 틀 안에 놓여있다. 네가 그림에 초점을 맞추면, 너로 하여금 그림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것은 단지 틀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틀이 없다면 그림은 그림이 나타내는 바로 그것으로 보인다. 에고의 사고체계 전체가 에고의 선물들에 놓여있듯이, 천국 전체가 영원에서 빌려와 너를 위해 시간 안에 놓인 이 거룩한 순간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38 너에게 두 선물이 제공되고 있다. 각 선물은 그 자체로 완결적이며, 따라서 그것을 부분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각 선물은 네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린 그림으로서, 서로 아주 다르게 보인다. 그림과 틀을 비교해서는 두 선물의 가치를 비교할 수 없다. 너는 그림들만 비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선물은 틀이 아닌 그림임을 기억하라. 오로지 이러한 기준 아래에서만, 너는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그림들을 잘 살펴보라. 둘 다 보라. 하나는 아주 작은 그림으로서, 비율도 맞지 않는 엄청나게 큰 테두리의 짙은 그림자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가벼운 테를 둘렀고, 빛 속에 걸려 있어서 그 정체대로 보기가 아주 좋다.

39 너는 그동안 잘못된 틀에 더 나은 그림을 끼워 넣음으로써 결합할 수 없는 것을 결합하기 위해 너무나도 애를 썼고, 여전히 그렇게 애쓰고 있다. 그러나 이제 다음의 말을 받아들이고 기뻐하라: 두 그림은 각각 그것들이 나타내는 것과 아주 잘 어울리는 틀에 끼워졌다. 한 그림은 초점을 벗어나 보이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틀에 끼워졌다. 다른 그림은 아주 분명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틀에 끼워졌다. 어둠과 죽음을 그린 그림은 네가 그것을 그 포장 가운데서 찾아내는 동안에 점점 더 설득력을 잃는다. 어둠 속의 틀 위에서 빛나는 것 같은 무의미한 돌들이 하나씩 빛에 드러날 때마다, 그것들은 따분하고 생기를 잃어 더 이상 너의 주의를 그림에서 빼앗지 못한다. 너는 마침내 그림 자체로 눈을 돌려, 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그림은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보게 된다.

40 다른 그림은 틀이 아주 가볍다. 시간은 영원을 담아둘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주의를 흩트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천국과 영원을 그린 그림은 네가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점점 더 설득력이 커진다. 이제, 진정한 비교를 통해 두 그림의 변형이 마침내 일어날 수 있다. 두 그림을 서로 비교해서 보게 되면, 각 그림에는 마땅한 자리가 주어진다. 빛으로 가져온 어두운 그림은 두렵게 지각되지 않으며, 그것은 단지 그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마침내 분명해진다. 너는 거기서 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 것이다. 그것은 네가 실제라고 생각한 그림일 뿐,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그 그림 너머에서 아무것도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41 아주 뚜렷하고 오해의 여지없이 대비되는 빛의 그림은 그 그림 너머에 놓여있는 것으로 변형된다. 이것을 보면서 너는 그것이 하나의 그림이 아니라 하나의 실재임을 깨닫는다. 이것은 어떤 사고체계를 형상화한 것이 아니라, 생각 그 자체다. 그림이 나타내는 바로 그것이 그림 안에 있다. 틀은 슬며시 사라지고, 하느님이 너의 기억에 떠오르시면서, 가치가 전혀 없고 의미도 완전히 잃은 너의 왜소한 그림 대신에 창조물 전체를 선사하신다.

42 하느님이 당신의 정당한 자리에 오르시고 너도 너의 정당한 자리에 오를 때, 너는 관계의 의미를 다시 경험하면서 그것이 참임을 알게 된다. 우리 마음 안의 높은 자리를 아버지께 드림으로써, 우리 함께 평화로이 아버지께 올라가자. 우리는 아버지께 권능과 영광을 드리고, 권능과 영광이 있는 곳에 대한 그 어떤 환상도 간직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얻는다. 아버지가 높은 자리에 계심으로써, 권능과 영광이 우리 안에 있게 된다. 아버지가 주신 것은 아버지의 것이다. 그것은 전체 속에서 빛나듯, 아버지의 모든 부분에서 빛난다. 네가 아버지와 맺는 관계의 실재성 전체가 우리가 서로 맺는 관계 안에 놓여있다. 거룩한 순간은 모든 관계를 똑같이 비춰준다. 그 순간 안에서, 모든 관계는 정녕 하나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이미 완성되고 이미 완벽한 치유만이 있다. 거기에는 하느님이 계시며, 하느님이 계신 곳에는 완벽하고 완성된 것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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