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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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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9분

14. 세상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1 시작되지도 않은 것이 과연 끝날 수 있겠는가? 세상은 시작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환상으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그 끝은 자비의 환상일 것이다. 완전하고,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으며, 그 온유함에 있어 한계가 없는 용서의 환상이 세상을 감싸서 모든 악을 감추고, 모든 죄를 숨기며, 죄의식을 영원히 끝낼 것이다. 죄의식이 만든 세상은 이렇게 끝날 것이다. 이제 세상은 아무런 목적도 없기에,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환상에 어떤 목적이 있으며, 환상이 어떤 필요에 부응하거나 어떤 욕구를 채워준다는 믿음이 바로 환상의 아버지다. 목적이 없다고 지각되면, 환상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그 무용성이 인식되면, 환상은 사라진다. 이런 방법 외에 그 모든 환상이 과연 어떻게 끝나겠는가? 환상이 진리로 보내졌지만, 진리는 환상을 보지 않았다. 진리는 그저 무의미한 것을 간과했을 뿐이다.

2 용서가 완성되기 전에는, 세상은 정녕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용서가 태어나서 자라나고, 점점 더 강해지고, 점점 더 모든 것을 아우르게 되는 집이 된다. 용서는 이곳에서 양육된다. 용서는 바로 이곳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죄가 만들어지고 죄의식이 실제라고 보인 곳에서 태어난 온유한 구원자. 이곳이 바로 그분의 집이다. 이곳은 정녕 그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분은 세상의 끝을 가지고 온다. 하느님의 교사들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받으려고 침묵 속에서 그분을 향해 돌아선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분의 판단에 따라 바르게 판단받았을 때, 세상은 끝날 것이다. 세상은 거룩함의 축복을 받으며 끝날 것이다. 단 하나의 죄의 생각도 남아있지 않을 때, 세상은 끝난다. 세상은 파괴되지도 공격받지도, 심지어 건드려지지도 않을 것이다. 세상은 그저 존재하는 듯이 보이기를 멈출 것이다.

3 확실히 이는 멀고도 먼 훗날의 일처럼 보인다. "단 하나의 죄의 생각도 남아있지 않을 때"는 과연 장기적인 목표인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은 고요히 서서, 하느님의 교사들의 목표를 섬기려고 기다린다. 그들 중 어느 하나라도 스스로 속죄를 받아들이는 순간, 단 하나의 죄의 생각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하나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모든 죄를 용서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아니다. 하느님의 교사는 반드시 난이도의 환상이라는 장애물을 지나쳐 뒤에 남기고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느님의 교사 한 명이 완벽하게 용서한 죄 하나가 구원을 완성할 수 있다. 너는 이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아니다! 그것은 여기에 있는 그 누구에게도 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것은 단일성이 회복되는 마지막 레슨이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사고방식을 거스른다. 천국 또한 그러하다.

4 세상의 사고체계가 완벽하게 뒤집혔을 때, 세상은 끝날 것이다. 그때까지는, 세상 안에 있는 생각의 조각들과 파편들은 여전히 그럴듯하게 보일 것이다. 세상을 떠나 그 작디작은 범위 너머로 갈 준비가 되지 않은 자들은 세상의 끝을 가져오는 마지막 레슨을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끝맺는 레슨에서 하느님의 교사의 기능은 무엇인가? 그는 단지 그 레슨에 어떻게 다가갈지, 그 방향으로 가려는 용의를 어떻게 낼지 배우기만 하면 된다. 하느님의 음성이 그것은 배울 수 있는 레슨이라고 말해줄 때, 그는 단지 그것을 배울 수 있다고 신뢰하기만 하면 된다. 그는 그 레슨이 어렵다거나 쉽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의 교사가 그 레슨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는 그 교사가 그 레슨을 배울 방법을 알려줄 것임을 신뢰한다.

5 세상은 슬픈 곳이므로, 기쁨 속에 끝날 것이다. 기쁨이 왔을 때, 세상의 목적은 사라졌다. 세상은 전쟁터므로, 평화 속에 끝날 것이다. 평화가 왔을 때, 무엇이 세상의 목적이란 말인가? 세상은 눈물바다므로, 웃음 속에 끝날 것이다. 웃음이 있는 곳에서, 그 누가 더 이상 울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오로지 완전한 용서만이 이 모든 것을 가져와 세상을 축복할 것이다. 세상은 축복 속에서 떠난다. 세상은 시작된 것처럼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는 것이 하느님의 교사들의 기능이다. 그들이 가르치는 것은 천국이 반영된 레슨이기 때문이다. 이제 진정으로 겸손하게 앉아, 하느님이 너에게 원하시는 모든 일을 네가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라. 오만에 빠져 하느님의 커리큘럼을 배울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하느님의 말씀은 달리 말한다. 그분의 뜻은 이루어진다. 그것은 다른 식으로 될 수 없다. 그것이 그러함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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