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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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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5분

a. 소유하려면, 모두에게 모두 주어라

57 좋은 교사들이 다 그렇듯이, 성령은 지금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지만, 오로지 너를 자신과 동등하게 만들기 위해서만 가르친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네가 참이 아닌 것을 믿고는, 이미 잘못 가르쳤기 때문이다. 너는 너 자신의 완벽함을 믿지 않았다. 하느님은 너의 마음이 온전하다고만 아시거늘, 네가 분열된 마음을 만들었다고 가르치실 수 있겠는가? 하느님이 아시는 것은, 당신의 소통 채널들이 당신께 열려있지 않아서 당신의 기쁨을 전해주실 수 없고, 당신의 아이들이 전적으로 기뻐하고 있음을 아실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아닌 영원 안에서 계속 진행 중인 과정이다. 온아들이 하느님과 하나로서 소통하지 않을 때, 그분의 완전하심은 아니더라도, 그분의 외부로의 확장은 가로막힌다. 따라서 하느님은, "나의 아이들이 자고 있으니 깨워야겠다."라고 생각하셨다.

58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다정하고도 잘 깨울 수 있겠는가? 그들을 두렵게 하지 않으면서, 단지 밤이 가고 빛이 왔다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일깨워 주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럴 때 너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그렇게 두렵게 했던 악몽이 실제가 아니라고 알려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정녕 마법을 믿기 때문이다. 너는 단지 그들이 지금 안전하다고 안심시켜 줄 뿐이다. 그런 다음 아이들이 자는 것과 깨어있는 것의 차이를 인식하도록 훈련하여, 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이해하게 한다. 그런 다음 악몽이 오면, 아이들은 스스로 빛을 불러 쫓아낼 것이다.

59 현명한 교사는 피하는 방법이 아닌 다가가는 방법을 통해 가르친다. 그는 해로운 것에서 벗어나려면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강조하기보다는, 기쁨을 누리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더 강조한다. 이것은 심지어 세상의 교사들에게도 해당된다. 아이가 "이것은 너를 해치고 위험하게 할 수도 있으니 하지 마라. 그러나 저것을 하면 해로운 것에서 벗어나 안전해질 것이며, 그러면 너는 두렵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 얼마나 혼란스러워할지 잘 생각해 보라. 이 모든 말을, "단지 이것만 해라!"라는 단 세 단어에 담을 수 있다. 이 간단한 말은 더없이 분명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아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60 성령은 결코 잘못을 낱낱이 밝히지 않는다. 성령은 아이들을 겁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가 없는 자들은 과연 아이들이다. 하지만 성령은 아이들의 부름에 언제나 응답하며, 그의 믿음직함은 아이들을 더욱 확신하게 만든다. 아이들은 판타지와 실재를 혼동하며, 그 차이를 알지 못하기에 겁에 질려 있다. 성령은 꿈들을 전혀 구분하지 않는다. 그는 다만 빛을 비추어 꿈을 물리칠 뿐이다. 네가 그동안 무슨 꿈을 꾸었든 상관없이, 성령의 빛은 언제나 깨어나라는 부름이다. 꿈속에는 지속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하느님에게서 오는 빛으로 빛나는 성령은 오로지 영원히 지속되는 것만을 대변한다.

61 너의 몸과 에고와 꿈이 사라졌을 때, 너는 네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것은 죽음을 통해 성취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을 통해 성취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죽음이란 정녕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생명을 통해 성취되며, 생명은 마음의 것이고 마음 안에 있다. 몸은 살지도 죽지도 않는다. 몸은 생명 자체인 너를 담아둘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같은 마음을 공유한다면, 너는 죽음을 극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죽음은 아무것도 뜻하지 않음으로써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다. 에고가 시도하는 불가능한 해결책들이 모두 다 그렇듯이, 죽음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62 하느님은 몸을 만들지 않으셨다. 몸은 파괴될 수 있으며, 따라서 왕국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몸은 네가 너라고 생각하는 것의 상징이다. 몸은 명백히 분리의 도구이며, 따라서 존재하지 않는다. 성령은 항상 그렇듯이, 네가 만든 것을 가져다가 너를 위한 배움의 도구로 전환한다. 또 항상 그렇듯이, 성령은 에고가 분리를 위한 논거로 사용하는 것을 분리에 반하는 입증 자료로 재해석한다. 마음은 몸을 치유할 수 있지만 몸은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면, 마음이 더 강할 것이다. 모든 기적은 바로 이것을 입증한다.

63 우리는 성령이 기적을 위한 동인이라고 말했다. 성령은 항상 너에게, 오로지 마음만이 공유될 수 있으므로 오로지 마음만이 실제라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몸은 실로 분리되어 있으며, 따라서 너의 일부일 수 없다. 한 마음이 되는 것은 정녕 의미가 있지만, 한 몸이 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마음의 법칙에 따라, 몸은 의미가 없다. 성령께는 기적에 난이도가 없다. 지금쯤이면 이것은 너에게 충분히 익숙할 테지만, 아직 믿을 만하게 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너는 그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사용할 수도 없다.

64 우리가 이렇게 중요한 개념을 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천국을 위해 성취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이 개념은 내가 지금 가르치고 있고 너도 가르치기를 원하는 사고체계의 진정한 초석이다. 이것을 믿지 않고서는 기적을 행할 수 없다. 그것은 완벽한 동등성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동등한 아들들에게는 단 하나의 동등한 선물만이 제공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의 가치에 대한 완전한 인정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범위가 없다면, 난이도라는 것은 정녕 무의미하다. 그리고 너희가 서로에게 주는 것에는 정녕 범위가 없다.

65 하느님께 인도하는 성령은 궁극적으로 지각을 앎으로 전환하듯이 소통을 존재로 전환한다. [너는 네가 소통하는 것을 잃지 않는다.] 에고는 몸을 공격과 쾌락, 자만을 위해 사용한다.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지각은 몸을 정녕 두려운 것으로 만든다. 성령은 몸을 오로지 소통 수단으로만 본다. 그리고 소통하기는 곧 공유하기이므로, 몸은 영적 교통이 된다. 너는 사랑뿐만 아니라 두려움도 소통될 수 있으며, 따라서 공유될 수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들리는 것처럼 그렇게 실제는 아니다. 두려움을 소통하는 자는 공격을 조장하는데, 공격은 항상 소통을 단절하여 불가능하게 만든다.

66 에고들도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기도 하지만, 그것은 항상 각자가 따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위해서다. 성령은 각자가 전체에게 줄 수 있는 것만 소통한다. 성령은 네가 그것을 간직하기를 원하므로, 아무것도 도로 가져가지 않는다. 따라서 성령의 가르침은 다음의 레슨으로 시작한다:

67 소유하려면, 모두에게 모두 주어라.

68 이것은 아주 예비적인 단계이며, 너 스스로 밟아야 할 유일한 단계다. 너는 심지어 이 단계를 스스로 완성할 필요조차 없지만, 그 방향으로 돌아설 필요는 있다. 너는 그 길을 가겠다는 선택을 함으로써 너 자신을 여정의 책임자로 임명했는데, 그 자리에는 오로지 너만 있어야 한다.

69 이 단계는 갈등을 해소하기보다는 심화하는 듯이 보인다. 이것은 너의 지각을 뒤집어 바르게 세우는 과정에서 시작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네가 아직 포기하지 못한 위아래가 뒤집힌 지각과 갈등한다. 그렇지 않다면 방향의 전환이 필요 없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아주 첨예한 갈등을 겪으면서 아주 오래 머문다. 이 지점에서 많은 이들이 다음 단계를 밟아 갈등을 해결하기보다는, 갈등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첫 번째 단계를 밟았기에, 반드시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일단 혼자 완성할 수 없는 것을 선택한 이상, 그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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