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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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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4분

제10장 하느님, 그리고 에고

1 하느님과 에고 가운데 하나는 정신이상이다. 네가 만약 양편의 증거를 공평하게 검토해 본다면, 이것이 참임을 깨달을 것이다. 하느님도 에고도 어떤 부분적인 사고체계를 제시하지 않는다. 각 사고체계는 내적으로는 일관되지만 모든 면에서 정반대며, 따라서 부분적인 충성은 불가능하다. 또한, 그 사고체계들의 결과도 그 토대만큼이나 다르며,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그것들의 본성이 네가 오락가락한다고 해서 양립하게 될 수는 없다는 점도 기억하라. 살아있는 것 중에 아버지가 없는 것은 없다. 생명이란 곧 창조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의 결정은 항상 "누가 나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리고 너는 네가 선택하는 아버지에게 충실할 것이다.

2 하지만 이 질문이 갈등을 일으킨다고 정말로 믿는 자에게, 너는 무슨 말을 해주겠는가? 만약 네가 에고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에고가 너를 만들었을 수 있겠는가? 권위 문제가 지각된 갈등의 유일한 근원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하느님의 아들이 하느님을 낳아 그 아버지가 되겠다는 소망으로 에고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에고는 네가 너 자신의 아버지를 만든 망상체계에 불과하다. 이점에 대해 확실히 해두어라. 이것을 아주 정직하게 말하면 미친 소리로 들리지만, 에고는 결코 자신이 하는 일을 아주 정직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에고의 미친 전제다. 그리고 그것은 에고 사고체계의 어두운 초석 안에 조심스레 감춰져 있다. 그리고 네가 만든 에고가 너의 아버지이거나, 에고의 전체 사고체계가 버티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3 너는 투사로써 만들었지만, 하느님은 확장으로써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창조는 너를 초석으로 한다. 그분의 사고체계는 빛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빛줄기들을 기억하라. 네가 그분의 사고체계의 중심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빛은 더 분명해진다. 네가 에고 사고체계[의 토대]에 더 가까이 갈수록, 길은 더 어둡고 흐릿해진다. 하지만 심지어 네 마음 안의 작은 불꽃조차도 그 길을 밝히기에 충분하다. 두려움 없이 그 빛을 가져와 에고 사고체계의 토대를 용감히 비추어라. 그것을 아주 정직하게 판단하겠다는 용의를 내라. 그것이 근거하는 공포의 어두운 초석을 열어, 그것을 빛으로 가지고 나오라. 빛 속에서, 너는 에고의 사고체계가 의미 없음 위에 얹혀있으며, 네가 두려워했던 모든 것이 무에 기반하고 있었음을 볼 것이다.

4 나의 형제여, 너는 하느님의 일부이자 나의 일부이다. 네가 뒤로 흠칫 물러서지 않고 마침내 에고의 토대를 본다면, 우리의 토대도 본 것이다. 나는 우리의 아버지로부터 너에게 가서, 모든 것을 다시 주고자 한다. 어두운 초석을 계속 감춰두기 위해 모든 것을 거절하지 말라. 그것을 보호한다고 네가 구원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너에게 등불을 주고, 너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너는 이 여정을 혼자 밟아나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를 인도하여 너의 진짜 아버지께 데려갈 것이다. 그분은 내가 너를 필요로 하듯 너를 필요로 하신다. 사랑의 부름에 기쁨으로 응답하지 않으려는가?

5 그동안 너는 네가 치유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너 스스로는 치유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온아들에게는 무언가 다른 것을 가져다주려 하는가? 바로 여기서 앎이 시작되며, 하느님은 바로 이 토대 위에 네가 당신과 공유하는 사고체계를 다시 세우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네가 그 위에 얹는 돌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축복하실 것이다. 너는 그분 아들의 거룩한 거처를 복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그분이 당신의 아들이 있기를 뜻하시는 곳이자, 그가 실제로 있는 곳이다. 네가 하느님 아들의 마음에서 어떤 부분에 이런 실재를 복구하든, 그것을 너 자신에게 복구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홀로 계시고자 뜻하지 않으셨기에, 너는 네 형제와 더불어 하느님의 마음 안에 머물러 살기 때문이다.

6 홀로 있음은 무한에서 분리되는 것이지만, 무한에 끝이 없다면 이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겠는가? 그 누구도 무한 너머에는 있을 수 없다. 한계가 없는 것은 모든 곳에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 안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하느님의 우주는 곧 그분 자신이다. 너 자신을 우주로부터, 혹은 정녕 우주이신 하느님으로부터 제외할 수 있겠는가? 나와 나의 아버지는 너와 하나다. 너는 우리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너는 정말로 하느님의 일부가 그분으로부터 없어지거나 상실될 수 있다고 믿는가?

7 네가 만약 하느님의 일부가 아니라면, 그분의 뜻은 통합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분 마음의 일부가 아무것도 담고 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느님 마음 안의 너의 자리는 너 외에 다른 누구도 채울 수 없다면, 그리고 네가 창조됨으로써 그 자리가 채워졌다면, 너 없이는 그분의 마음에 빈자리가 있을 것이다. 확장은 가로막힐 수 없으며, 빈 공간이 없다. 확장은 아무리 부정되더라도 영원히 계속된다. 네가 확장의 실재성을 부정한다면 시간 안에서는 확장이 저지되겠지만, 영원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것이 바로 너의 창조물들이 확장되기를 멈춘 적이 없으며, 네가 돌아오기를 그리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까닭이다.

8 기다린다는 것은 오로지 시간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이란 아무런 의미도 없다. 너는 지체하였지만, 영원하신 분은 시작도 끝도 창조하지 않으셨음을 그저 인식함으로써 시간을 뒤로하고 떠날 수 있다. 그분은 당신의 창조물이나 당신처럼 창조하는 자들에게 어떤 한계도 부과하지 않으셨다. 네가 이것을 모르는 이유는 단지, 네가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을 제한하려 했고, 따라서 모든 창조물이 제한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한을 부정해 버린 네가 어찌 너의 창조물들을 알 수 있겠는가? 우주의 법칙은 모순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느님께 적용되는 것은 너에게도 적용된다. 너 자신이 하느님 안에 없다고 믿는다면, 너는 하느님이 네 안에 계시지 않는다고 믿을 것이다.

9 무한은 너 없이는 무의미하고, 너도 하느님 없이는 무의미하다. 하느님과 그분의 아들에게 끝이라는 것은 없다. 우리가 곧 우주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불완전하지 않으시며, 아이가 없지 않으시다. 그분은 홀로 계시고자 뜻하지 않으셨으므로, 당신을 닮은 아들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 아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라. 네가 그분의 부성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함으로써 너에게도 너의 부성이 부정되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창조물들을 그분의 아들로 보라. 너의 창조물들은 그분께 경의를 표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사랑의 우주는 네가 보지 않는다고 해서 멈추지 않으며, 너의 감긴 눈은 보는 능력을 잃지 않았다. 하느님 창조물의 영광을 바라보라. 그러면 너는 하느님이 너를 위해 무엇을 간직해 두셨는지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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