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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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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5분

Ⅳ. 해방과 회복

20 마음은 고통의 근원이 없는 곳에서 고통의 근원을 볼 수 있다. 너는 이러한 개념에 익숙하다. 전치가 하는 의심스러운 역할은 바로 네 죄의식의 진짜 근원을 감춰서, 그것이 정신 이상이라는 완전한 지각을 너의 의식으로부터 차단하는 것이다. 전치는 항상, 네가 주의를 기울이기를 피하는 근원이 참이고 두려울 것이라는 환상으로 유지된다. 그렇지 않다면 너는 죄의식을, 네가 덜 두렵다고 믿은 것으로 전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의식 아래에 있는 온갖 "근원들"을 거의 저항 없이 바라볼 용의가 있지만, 단 그 "근원들"은 그것들과 진정한 관계가 전혀 없는 보다 깊은 근원이 아니어야 한다는 단서를 붙인다.

21 정신 이상 아이디어들은 서로 어떤 진정한 관계도 없다. 그것이 바로 그 아이디어들이 정신 이상인 까닭이다. 진정한 관계는 죄의식에 기초할 수 없으며, 그 관계의 순수함을 훼손하는 죄의식의 얼룩이 단 한 점도 있을 수 없다. 죄의식이 건드린 모든 관계는 단지 상대방과 죄의식 모두를 피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네가 그동안 이런 이상한 목적을 위해 맺은 관계들이야말로 얼마나 이상한지! 진정한 관계들은 거룩하며, 전혀 네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너는 이 사실을 잊었다. 그 관계들은 오로지 성령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로 이 점이야말로 그 관계들을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너는 성령께 드렸어야 할 것을 너 자신의 목적을 위해 먼저 차지해 버렸으며, 따라서 성령은 그것을 너의 해방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의 구원을 위해 누군가와 어떤 식으로든 연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이상한 관계 안에서는 구원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관계는 공유되지 않으며, 따라서 실제가 아니다.

22 어떤 형제와 연합할 때, 너의 죄의식을 그에게 덮어씌우거나, 그와 공유하거나, 그의 죄의식을 지각하려 한다면, 너는 반드시 죄의식을 느낄 것이다. 그럴 때 너는 그와 실제로 연합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그와의 관계에서 만족과 평화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너는 그 관계 안에서 죄의식을 볼 것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이 그곳에 죄의식을 놓았기 때문이다. 죄의식에 시달리는 자들이 죄를 전치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들은 죄가 있다고 정말로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내면으로 눈을 돌려 죄의식을 보내버리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도 못한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자신의 통제권 너머에 있는 자신의 바깥에서 죄의 근원을 지각하는 것이다.

23 너 자신이 유죄기는 하지만 그 근원은 과거에 놓여있다고 주장할 때, 너는 안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네 안에 있지 않다. 네가 과거와 관련짓는 괴상한 연상물들은 현재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하지만 너는 그것들을 너와 네 형제들 사이에 세워놓았기에, 그들과의 진정한 관계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과거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네 형제들을 이용하면서 네가 여전히 그를 있는 그대로 보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존재하지도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신의 형제를 이용하는 자는 구원을 찾을 수 없다. 너는 구원을 과거에 원한 것이 아니다. 너의 헛된 소망을 현재 위에 덧씌우고서 지금 구원을 찾기를 바라려는가?

24 그러니 과거의 너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어떤 관계도 너 자신을 과거에 묶어두기 위해 사용하지 말고, 각각의 관계와 매일 다시 태어나라. 너 자신을 과거에서 해방하고 너의 마음을 평화로이 속죄에 맡기는 데 1분이면, 아니 더 짧은 시간이면 충분하다. 네가 아버지께 기꺼이 받아들여지고 싶듯이 모든 이를 기꺼이 받아들일 때, 너는 내면에서 아무런 죄의식도 보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너는 이미 속죄를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이다. 네가 죄의 꿈을 꾸면서 내면에서 속죄를 보려 하지 않는 동안에도, 속죄는 너의 내면에서 빛나고 있었다.

25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가 어떤 식으로든 당연히 유죄라고 믿는 한, 너는 언제라도 속죄를 찾을 수 있는 내면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죄의식에 어떤 이유가 있다고 믿는 한, 죄의식의 종말은 오지 않을 것이다. 죄의식은 항상 완전히 정신 이상이며, 아무런 이유도 없다. 너는 이를 배워야 한다. 성령은 실재를 물리치려고 하지 않는다. 만약 죄의식이 실제라면, 속죄는 실제가 아닐 것이다. 속죄의 목적은 환상을 물리치는 것이지, 먼저 환상을 실재로 확립한 다음에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26 성령은 너를 겁주고, 그가 너를 얼마나 무서운 것에서 구해줬는지 보여주려고 너의 마음 안에 환상을 간직하지 않는다. 성령이 너를 구해낸 그것은 사라졌다. 죄의식에 어떤 실재성도 부여하지 말고, 죄의식에는 어떤 근거도 없음을 보라. 성령은 하느님이 행하게 하시는 것을 행하며, 언제나 그렇게 해왔다. 성령은 분리를 보았지만, 연합에 대해 안다. 성령은 치유를 가르치지만, 창조에 대해 안다. 성령은 너로 하여금 그를 통해, 그가 보듯이 보고 그가 가르치듯이 가르치게 할 것이다. 이렇게 성령이 아는 것은 곧 네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27 바로 지금, 너는 치유하고 가르침으로써 앞으로 있을 것을 지금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지금이 아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자신이 죄의식 속에서 길을 잃고, 밖으로부터의 고통이 사방에서 짓누르는 어두운 세상에 홀로 있다고 믿는다. 그가 내면으로 눈을 돌려 광휘를 보았을 때, 아버지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아버지가 그를 사랑하지 않고 죄인으로 보신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죄의식은 정신 이상이며, 전적으로 정당하지 않고 전적으로 근거가 없음을 깨닫는 순간, 너는 두려움 없이 속죄를 바라보고 전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28 그동안 자기 자신을 무자비하게 대한 너는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너의 형제들을 자비 없이 바라보기에, 네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네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영원히 참이다. 너의 내면에서 빛나는 평화 속에는 완벽한 순수함이 있다. 그리고 너는 그 순수함 안에서 창조되었다. 네 안의 사랑스러운 진리를 바라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비전을 흐리는 죄의식의 구름을 뚫고, 어둠을 지나쳐 거룩한 곳을 바라보라. 그곳에서 너는 빛을 볼 것이다. 네가 아버지께 바치는 제단은 그 제단을 당신 자신께 들어올리신 아버지만큼이나 순수하다. 그 무엇도 그리스도가 너로 하여금 보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뜻은 그의 아버지의 뜻과 같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모든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너도 그리하기를 원한다.

29 네가 해방되고자 하듯이 네 형제들을 죄의식에서 해방하라. 내면으로 눈을 돌려 사랑의 빛을 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하느님이 언제나 아들을 사랑하셨고 아들이 하느님을 사랑하듯, 그 빛은 한결같고 확실하게 빛난다. 사랑에는 죄의식이 없기에, 두려움이 없다. 언제나 아버지를 사랑한 너는 어떤 이유로든 내면으로 눈을 돌려 자신의 거룩함을 보기를 두려워할 수 없다. 너는 결코 네가 너라고 믿었던 너일 수 없다. 너의 죄의식에는 아무런 이유도 없다. 네가 있는 하느님의 마음 안에는 죄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이성이며, 바로 이것을 성령은 너에게 회복해 주고자 한다. 그는 오로지 환상들만 제거하고, 다른 모든 것은 너로 하여금 보게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전 속에서, 성령은 하느님 아들의 내면에 영원히 존재하는 완벽한 순수함을 너에게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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