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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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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6분

Ⅹ. 천국의 정의

78 너의 작은 잘못이 천국의 정의에 의해 무효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오만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것은 너의 잘못이 실수가 아닌 죄로서 영원히 교정될 수 없고, 정의가 아닌 복수를 만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너는 기꺼이 죄의 모든 결과에서 놓여날 용의가 있는가? 이에 대한 응답에 수반되는 것들을 전부 살펴볼 때까지, 너는 이것에 답할 수 없다. 만약 "예"라고 대답한다면, 그것은 천국의 평화를 위해 이 세상의 모든 가치를 포기할 것임을 의미한다. 너는 단 한 점의 죄도 간직하려 하지 않는다. 너는 이것이 가능하다는 단 한 점의 의심도 소중히 여기지 않음으로써 죄가 계속 남아있게 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제 진심으로 진리가 모든 환상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는, 진리가 무엇인지 네가 모르기 때문에, 진리가 너에게 드러나야 함을 인식한다.

79 선물을 주저하며 준다면 선물을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선물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물 받기를 주저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선물이 너에게 주어지게 하겠다는 용의를 낼 때까지, 그 선물은 너를 위해 간직된다. 하느님의 정의는 두려움이 아닌 감사를 받아 마땅하다. 네가 주는 모든 것은 너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상실되지 않으며, 오히려 천국에서 소중히 여겨지고 보존된다. 하느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모든 보물은 천국에서 그를 위해 보관되며, 그 보물을 받겠다는 용의로 손을 내미는 모든 이에게 제공된다. 또한 그 보물은 주어진다고 해서 줄어들지도 않을 것이다. 각각의 선물이 주어질 때마다 보유량이 늘어난다. 하느님은 공평하시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구원을 당신이 주시는 선물로 지각하지 않으려는 아들의 주저함에 맞서 싸우지 않으신다. 하지만 모든 이가 구원의 선물을 받을 때까지, 하느님의 정의는 충족되지 않을 것이다.

80 성령이 해결하는 문제에 대한 모든 답은 항상 그 누구도 잃지 않는 답이 될 것임을 확신하라. 이것은 참일 수밖에 없다. 성령은 그 누구에게도 희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든 가장 작은 상실이라도 요구하는 답은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하여 그것을 더 크고 더 풀기 어렵고 더 불공평하게 만든 것이다. 성령이 불공평함을 해결이라고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령께, 불공평한 것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반드시 교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잘못은 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불공평하게 보는 지각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아들에게 정의가 허용되지 않는다. 잃는다고 보이는 사람은 정죄받은 것이며, 정의가 아닌 처벌이 그의 몫이 된다.

81 결백함을 보면, 처벌이 불가능해지고 정의가 확실해진다. 성령의 지각은 공격의 근거를 남기지 않는다. 상실만이 공격을 정당화할 수 있지만, 성령은 그 어떤 상실도 볼 수 없다. 세상은 문제를 다른 식으로 해결한다. 세상이 보는 해결이란 누가 이기고 누가 질 것인지, 승자는 얼마나 가져가고 패자는 얼마나 지킬 수 있는지가 결정된 상태다.

82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오로지 정의만이 단 한 사람의 패자도 없고, 단 한 사람도 불공평하게 취급되거나 박탈당하지 않아서 복수의 근거를 남기지 않는 상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법이 복수일 수는 없다. 복수는 기껏해야 살인이 명백하지 않은 첫 번째 문제에 다른 문제를 더할 수 있을 뿐이다. 성령의 문제 해결법은 그 안에서 문제가 끝나는 방법이다. 문제는 정의를 만났기 때문에 해결되었다. 그전에는 문제가 아직 해결된 것이 아니므로, 문제는 재발할 것이다. 정의란 아무도 잃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원리는 이 수업에서 아주 중요하다. 기적은 정의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 정의는 이 세상의 눈이 보는 대로가 아닌 하느님이 아시는 대로의 정의며, 또한 성령이 주는 시각에 앎이 반영된 대로의 정의다.

83 마땅히 잃어야 할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그에게 부당한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치유는 분명 모든 이를 위한 것이다. 그 어떤 공격이라도 받아 마땅한 이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더 큰 고통을 받아 마땅하고, 다른 이는 더 적은 고통을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면, 기적에도 난이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온전히 결백한 자들에게, 이것이 과연 정의겠는가? 기적은 정의다. 기적은 어떤 자에게는 주고, 그보다 덜 가치 있고 더 저주받은 자에게는 주지 않는, 그럼으로써 그를 치유에서 떼어놓는 특별한 선물이 아니다. 구원의 목적은 특별성의 종식이거늘, 그 누가 구원에서 분리되어 있을 수 있겠는가? 어떤 잘못은 용서받을 수 없어서 치유와 평화의 회복을 정당화하는 대신에 복수의 구실이 된다면, 구원의 정의가 어디에 있겠는가?

84 구원은 하느님의 아들이 스스로 불공평해지려고 했던 것보다 더 불공평하게 되도록 도울 수 없다. 성령의 선물인 기적이 특별히 선택된 그룹에게만 특별히 주어지고 다른 자들은 받을 가치가 덜하다는 이유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성령은 특별성의 동맹자일 것이다. 성령은 자신이 지각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증언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이는 성령께 치유와 구원과 평화의 선물을 받을 동등한 권리가 있다. 성령께 너 대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드리는 것은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한다는 의미다. 성령의 도움 없이 해결하겠다고 문제를 혼자 안고 있는 것은 그 문제가 정리되거나 해결되지 않고, 그것의 정의롭지 못함과 공격의 힘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네가 먼저 정의롭지 않기로 결정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너를 정의롭지 않게 대할 수 없다. 네가 그렇게 결정한다면, 문제들이 일어나 너의 길을 가로막고 평화는 증오의 광풍에 산산이 흩어질 것이다.

85 너의 모든 형제들이 기적에 대해 너와 똑같은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너 스스로 기적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너는 너와 똑같은 권리를 가진 자를 정의롭지 않게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정하려 한다면, 너는 반드시 부정되었다고 느낄 것이다. 박탈하려 한다면, 너는 이미 박탈당한 것이다. 기적은 결코,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너에게 주어질 수 없다. 오로지 용서만이 기적을 제공한다. 그리고 용서는 모든 이에게 정의로울 수밖에 없다.

86 네가 간직하고 감추는 작은 문제는 너의 은밀한 죄가 된다. 그럴 때 너는 그것이 너를 위해 제거되도록 선택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문제는 먼지를 끌어모아 네가 지각하는 모든 것을 뒤덮어서 결국 네가 그 누구에게도 공평할 수 없을 때까지 커진다. 그러면 너는 너에게 단 하나의 권리도 없다고 믿게 된다. 이어서 복수가 정당화되고 자비가 상실되면서, 쓰디쓴 고통이 찾아와 너를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자로 정죄한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다른 이에게 줄 자비를 갖고 있지 않다. 바로 이런 이유로, 너의 유일한 의무는 스스로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는 네가 받는 기적을 준다. 각각의 기적은 구원이 기초하는 법칙, 즉 누군가가 치유되려면 정의가 모든 이에게 행해져야 함을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된다. 그 누구도 잃을 수 없으며, 모든 이가 반드시 혜택을 받는다.

87 각각의 기적은 정의가 모든 이에게 똑같이 제공될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정의는 똑같이 받아지고 똑같이 주어진다. 정의는 주기와 받기가 똑같다는 자각이다. 정의는 같은 것을 다르게 만들지 않으므로, 아무런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아무런 차이도 보지 않는다. 따라서 정의는 모든 이에게 똑같다. 정의는 그들 안에서 아무런 차이도 보지 않기 때문이다. 정의의 선물은 보편적이다. 그리고 정의는 다음과 같은 단 하나의 메시지만 가르친다:

88 하느님의 것은 본래 모든 이에게 속하며, 그들의 정당한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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