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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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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3분

원인

7 네가 너 자신에게 가르친 것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라. 너는 아주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더 나은 레슨을 배워 간직할 수 있는데도 무의미한 레슨을 마음에 간직하려 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오랜 증오의 기억이 나타날 때, 그 원인은 사라졌음을 기억하라. 따라서 너는 그 기억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네가 지금 그 기억에 부여하려는 원인이, 그 기억을 그 정체대로 만들어 그렇게 보이도록 만든 과거의 원인이 되게 하지 말라. 그 원인은 사라졌음에 기뻐하라. 너는 바로 그 원인에서 사면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지금 받아들인 원인의 새로운 결과를 여기에 있는 결과와 함께 보라. 너는 그 사랑스러움에 깜짝 놀랄 것이다. 그것들이 가져다주는 아주 오랜 새로운 아이디어는, 너무도 오래되어서 너의 지각이 보는 기억의 전체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원인의 행복한 결과일 것이다.

8 이것이 바로 성령이 너를 위해 기억해 온 원인이다. 너는 비록 그것을 잊고자 했지만 말이다. 그 원인은 사라지지 않았다. 성령은 그것이 잊히도록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결코 변한 적도 없다. 성령이 그것을 너의 마음에 안전하게 간직하지 않은 때는 결코 없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의 결과들은 정녕 새로워 보일 것이다. 너는 네가 그 결과들의 원인을 기억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원인이 네 마음의 자리를 비운 적은 결코 없었다. 아버지가 당신의 아들에 의해 기억되지 않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9 네가 기억하는 그것은 결코 없었다. 그것은 네가 원인과 혼동한 원인 없음에서 나왔다. 그동안 네가 원인이 없기에 결코 결과일 수 없는 결과를 기억했음을 배운다면, 네가 기억하는 그것은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기적은 너에게 영원히 현존하는 원인에 대해 일깨워 준다. 그것은 시간과 방해물에 의해 전혀 훼손되지 않았으며, 그 정체가 결코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너희는 그 원인의 결과들로서, 원인 자체만큼이나 변함없고 완벽하다. 그 원인의 기억은 과거에 있지 않으며, 미래를 기다리지도 않는다. 그 원인은 기적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기적은 단지 그 원인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일깨워 줄 뿐이다. 네가 너의 죄에 대해 그 원인을 용서할 때, 그 원인은 더 이상 부정되지 않을 것이다.

10 너는 너 자신의 창조주를 판단하려 하였기에, 아들에게 판단을 부과한 것은 아버지가 아님을 이해할 수 없다. 너는 아버지께 그분의 결과들을 부정하려 하지만, 그들은 결코 부정된 적이 없다. 원인이 없는 것 때문에 아들이 아버지의 뜻에 반하여 정죄받을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은 결코 없었다. 너의 기억이 증언하려는 것은 단지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뿐이다. 하느님은 네가 두려워하는 그것을 행하신 적이 없으며, 그것은 너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너는 결백함을 잃지 않았다. 너는 치유되기 위해 어떤 치유도 필요 없다. 조용히 있으면서, 원인이 그 자신의 결과들을 갖게 하고 그것을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레슨을 기적 속에서 보라.

11 기적은 한순간 멈춰 고요한 마음속으로 조용히 찾아온다. 기적은 그 조용한 시간으로부터, 그리고 기적이 조용히 치유한 마음으로부터 다른 마음들로 뻗어나가서, 그 조용함을 공유한다. 그 마음들은, 기적의 찬란한 확장이 모든 마음들의 원인인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기적은 공유하기에서 태어났기에, 조용하지 않은 모든 마음들에게 서둘러 달려가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는 한순간의 고요를 안겨준다. 이것을 지체시킬 시간상의 머뭇거림이란 있을 수 없다. 그 마음들 자신의 기억은 이제 조용하며, 그 자리를 차지하러 온 것은 앞으로 완전히 잊히지는 않을 것이다.

12 시간은 성령에게 주어져 있으며, 성령은 그에게 주어진 모든 조용한 순간에 대해 감사한다. 그 순간에 성령의 기억은 자신의 모든 보물을 하느님의 아들에게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 보물은 바로 그를 위해 간직되었다. 그에게 전해주라고 받은 보물을, 성령은 얼마나 기쁘게 선사하는지! 성령을 창조하신 하느님도 성령과 함께 감사하신다. 하느님은 당신의 결과들을 빼앗기고자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받아들이는 그 순간의 고요함은 영원과 하느님을 따뜻이 환영하여, 그들이 머물러 살고자 하는 곳에 들어오게 한다. 그 순간에 하느님의 아들은 자신을 두렵게 할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13 하느님에 대한 기억을 물리치려는 두려움이 없는 마음에, 그 기억은 얼마나 즉각적으로 떠오르는지! 그 마음 자신의 기억은 사라졌다. 현재의 평화로 기쁘게 깨어나는 길에 그 마음의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간직할 과거란 없다. 영원의 나팔소리가 고요함 곳곳에 울려 퍼지지만, 고요함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지금 기억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이 잊혀 무효화되게 한 바로 그 원인이다. 고요함은 사랑의 온유한 소리로 말한다.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이 그 소리를 차단하려고 현재와 과거 사이에 자신의 기억을 끼워 넣기 전부터 기억하는 소리다.

14 이제 하느님의 아들은 현재의 원인과 그것의 선한 결과들을 마침내 알아차린다. 이제 그는 자신이 만든 것은 원인이 없고, 어떤 결과도 낳지 않았음을 이해한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을 봄으로써 자신이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었으며, 결코 하지도 않았음을 이해한다. 그의 원인은 정녕 그 원인의 결과들이다. 그 원인 외에 다른 과거나 미래를 낳을 수 있는 원인은 결코 없었다. 그 원인의 결과들은 변함없이 영원하고, 두려움 너머에 있으며, 죄의 세상을 완전히 지나서 있다.

15 원인 없는 것을 보지 않는 대가로 네가 과연 무엇을 상실했는가?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상실을 대체하러 왔거늘, 희생이 과연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환상과 실재 사이의 좁은 간격을 가로질러 한순간이면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게 하는 것보다, 그 간격을 메울 더 나은 방법이 있겠는가? 하느님은 이미 그 간격을 당신 자신으로 메우셨다. 하느님의 기억은 좌초된 아들을 그냥 지나쳐 가면서, 그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건너편을 간신히 바라볼 수만 있는 기슭에 버려두지 않았다. 아버지는 그를 들어 부드럽게 건네주기를 뜻하신다. 아버지는 다리를 이미 놓으셨고, 당신의 아들을 몸소 다리 저쪽으로 건네주실 것이다. 하느님이 당신이 뜻하시는 일에 실패하시거나, 네가 너를 위한 뜻에서 배제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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