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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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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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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비밀 서약

54 몸을 처벌하는 자는 제정신이 아니다. 여기에 좁은 간격이 보이기는 하지만, 몸은 여기에 없기 때문이다. 몸은 자신을 판단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몸이 아닌 것이 되게 만들지도 않았다. 몸은 고통을 기쁨으로 만들려고 하지도, 먼지 속에서 영속적인 쾌락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몸은 너에게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해주지 않으며, 자신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해할 수도 없다. 몸은 다른 것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몸은 아무런 의지도 없으며, 선호하는 것도 없고 의심도 없기 때문이다. 몸은 자신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몸은 경쟁적이 될 필요가 없다. 몸은 희생될 수 있지만, 자신을 희생자라고 느낄 수는 없다. 몸은 어떤 역할도 받아들이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할 뿐, 공격하지 않는다.

55 볼 수 없는 것에게 보이는 모습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들을 수 없는 것에게 네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정녕 어리석은 관점이다. 몸은 감정이 없으므로 네가 주는 벌로 고통받지 않는다. 몸은 네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만, 결코 선택하지 않는다. 몸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몸은 자신이 놓인 길을 목적 없이 따라갈 수 있을 뿐이다. 또한 길이 바뀌면 다른 길도 똑같이 쉽게 걷는다. 몸은 편들지 않으며, 자신이 여행하는 길을 판단하지도 않는다. 몸은 어떤 간격도 지각하지 않는다. 몸은 증오하지 않기 때문이다. 몸은 증오를 위해 사용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증오스러운 것이 될 수는 없다.

56 네가 증오하고 두려워하고 혐오하고 원하는 것들을, 몸은 알지 못한다. 너는 분리를 구하고 분리된 것이 되라고 몸을 파견한다. 그리고는 몸을 증오하는데, 그 이유는 몸의 정체 때문이 아니라 네가 몸을 가지고 지어낸 용도 때문이다. 너는 몸이 보고 듣는 것으로부터 움츠러들고, 몸의 연약함과 왜소함을 증오한다. 그리고 너 자신의 행위가 아닌 몸의 행위를 경멸한다. 몸은 너를 위해 보고 행동한다. 몸은 너의 음성을 듣는다. 그리고 몸은 너의 소망대로 나약하고 왜소하다. 몸은 너를 처벌하는 듯하며, 따라서 그것이 너에게 가하는 한계 때문에 너의 증오를 받아 마땅한 듯하다. 하지만 너는 몸을 너의 마음이 갖고 보고 간직하기를 원하는 한계들에 대한 상징으로 만들어버렸다.

57 몸은 네가 너 자신의 것이라고 부르는 약간의 마음 조각과 실제로 네 것인 나머지 모든 것 사이의 간격을 나타낸다. 너는 몸을 증오하지만, 몸이 정말로 너의 자아라고 생각하고, 몸이 없으면 너의 자아가 상실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네가 따로 떨어져 걸으려는 모든 형제들과 맺은 비밀 서약이다. 이것이 바로 네가 공격받는다고 지각할 때마다 다시 다짐하는 비밀 맹세다. 자신이 공격받았고, 공격으로 인해 상실을 겪는다고 보지 않는 한, 그 누구도 고통받을 수 없다. 말로 하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지만, 의식 안에는 병에 바치는 그 모든 다짐이 들어있다. 하지만 그것은 네가 다른 이에게, 그로부터 상처를 받을 것이며 그것을 공격으로 갚아주겠다고 하는 약속이다.

58 병이란 몸에 표출된 분노며, 그 결과 몸은 고통받을 것이다. 병은 네가 다른 이와 떨어져 있으려고 하듯이 너와 떨어져 있으려고 하는 그의 은밀한 소망에 합의하여 은밀하게 만들어진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소망이라고 너희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않는 한, 그것은 어떤 결과도 낳을 수 없다. "나의 마음과 당신의 마음 사이에는 어떤 간격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영원히 죽음에 충성하겠다는 자신의 하찮은 맹세가 아닌 하느님의 약속을 지킨 자다. 그리고 그의 치유에 의해, 그의 형제가 치유된다.

59 각각의 형제와 다음과 같이 합의하라: 나는 당신과 하나며, 당신과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는 네가 그와 맺는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이 그에게 약속하셨듯이 그가 하느님께 약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약속을 지키신다. 하느님의 아들도 자신의 약속을 지킨다. 아버지는 당신의 아들을 창조하실 때, "너는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자고, 나는 영원히 네가 사랑하는 자다. 너는 나 자신처럼 완전하여라. 너는 결코 나와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은 그 약속 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예."라고 대답했음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병들겠다는 약속을 공유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치유되고 통합되도록 허용할 때마다, 하느님은 그 약속에 대해 일깨워 주신다. 그의 비밀 서약은 하느님의 뜻 앞에서 무력하고, 그는 하느님의 약속을 공유한다. 그리고 하느님께 자신을 약속한 그에게 있어, 그가 무엇을 대체하든 그것은 그의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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