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
    • 오늘의 텍스트
    • 워크북
    • 교사용 지침서
    • 공지사항
    • 기적의 향기 책 구매
    • 기적수업 첫걸음
    • 기적수업 핵심 주제
    • 용서와 치유 나눔
    • 기적수업과 함께하는 여정
    • 자주 묻는 질문과 답
    • 기적수업 용어설명
    • 내 서재
피드백 보내기
  • 카페
  • 유튜브

Contact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테마 색상
다크 모드

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1분

Ⅷ. 아름다운 관계

60 하느님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아들도 그분처럼 아무것도 요구할 필요가 없다. 그에게는 결핍이 없기 때문이다. 결핍이란 빈 공간과 좁은 간격일 것이며, 그가 자신이 갖지 않은 무언가를 원할 수 있는 곳은 그곳뿐이다.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공간, 곧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간격은 둘 중 누구의 뜻도 아니다. 그들은 하나이기로 약속했다. 하느님의 약속은 당신 자신과의 약속이며, 하느님이 당신 정체의 일부로서 뜻하시는 것에 충실하지 않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하느님이 당신 자신과 당신의 정체 사이에 어떤 간격도 없다고 약속하신 것은 거짓일 수 없다.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 사이에, 그리고 그 안에 어떤 간격도 있을 수 없는 분의 온전성 안에, 과연 어떤 뜻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

61 네가 모든 형제들과 맺는 아름다운 관계는 하느님 자신의 일부며, 따라서 너의 일부다. 네가 너의 온전성과 건강, 도움의 근원과 치유로의 부름, 그리고 치유하라는 부름을 너 자신에게 부정한다면, 과연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의 구원자가 치유를 기다리고, 세상이 그와 더불어 기다린다. 너 또한 치유와 떨어져 있지 않다. 치유는 하나거나, 아니면 전혀 없을 것이다. 치유가 있는 곳에는 치유의 하나인 상태가 있기 때문이다. 분리의 반대가 아닌 무엇이 분리를 교정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어떤 측면에도 절충안은 없다. 너는 구원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것은 결합되어 있을 수밖에 없으며, 결합되어 있는 것은 분리되어 있을 수 없다.

62 너와 네 형제 사이에 간격이 있든지, 아니면 너희는 정녕 하나든지 둘 중 하나다. 그 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고, 달리 선택할 것도 없으며, 충성심을 둘로 가를 수도 없다. 갈라진 충성심이란 둘 다에 대한 불충실함이다. 그럴 때 너는 단지 빙빙 돌면서, 고통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하는 듯한 지푸라기라면 아무것이나 움켜쥐려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누가 지푸라기 위에 집을 짓고는 바람을 피할 피난처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몸은 이와 같은 집이 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몸은 진리 안에 토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몸은 너의 집이 아니라 단지 네가 하느님이 머물러 사시는 집에 도달하도록 돕는 도구라고 볼 수 있다.

63 이것을 목적으로 할 때, 몸은 정녕 치유된다. 몸은 분리와 질병의 꿈을 증언하기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몸은 자신이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헛되이 비난받지도 않는다. 몸은 하느님 아들의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목적에 쓰일 때 몸은 아플 수 없다. 몸은 너 자신의 목적이 아닌 것에는 가담하지 않을 것이며, 너는 몸이 아프지 않도록 선택했다. 모든 기적은 이런 선택에 근거하며, 네가 그러한 선택을 내리는 순간 너에게 주어진다. 어떤 형식의 병도 이것을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선택은 형식의 측면에서 내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병에 대한 선택은 하나의 형식처럼 보이지만, 그 반대의 선택과 마찬가지로 하나다. 그에 따라 너는 아프거나 건강하다.

64 그러나 결코 너 혼자 아프거나 건강할 수는 없다. 이 세상은 단지 네가 홀로 있을 수 있으며, 너와 떨어져 있는 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생각할 수 있다는 꿈에 불과하다. 홀로 있다는 것은 네가 떨어져 있음을 의미할 것이고, 그렇다면 너는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네가 분명 떨어져 있음을 증명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네가 불충실함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 했음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불충실함은 병이다. 그것은 마치 지푸라기 위에 지어진 집과도 같다. 그 집은 꽤 튼튼하고 그 자체로 실체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 집의 안정성을 토대와 별개로 판단할 수는 없다. 그 집이 지푸라기 위에 서있다면, 문에 걸쇠를 걸고 창문을 잠그고 빗장을 단단히 지를 필요가 없다. 바람이 불어 그 집을 넘어트리고, 비가 와서 망각 속에 빠트리고야 말 것이다.

65 위험하고 두렵게 만들려고 만들어진 것에서 안전을 구하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가? 왜 더 많은 자물쇠와 사슬과 무거운 닻으로 그것을 짓누르는가? 그것은 그 자체로 약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서있는 무의 좁은 간격이 허약해서 약한 것인데 말이다. 그림자 위에 서있는 것이 과연 안전할 수 있겠는가? 깃털만 얹어도 무너질 것 위에 너의 집을 지으려는가?

66 너의 집은 네 형제의 건강과 행복, 그의 죄 없음, 아버지가 그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 위에 세워졌다. 그 대신 네가 맺은 어떤 비밀 약속도 그의 집의 토대를 흔들지 못했다. 그 위로 바람이 불고 비도 내리치겠지만,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이다. 세상은 떠내려가겠지만, 그 집은 영원히 서있을 것이다. 그 집은 그 자체의 힘으로 튼튼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집은 안전의 방주로서, 아들이 당신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하느님의 약속 위에 서있다. 이 피난처의 안전과 그 근원 사이에 어떤 간격이 비집고 들어올 수 있겠는가? 이제부터 너는 몸을 그 정체대로 볼 것이며, 하느님의 아들을 해방하여 집에 보내는 목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정도만큼만 가치가 있다고 볼 것이다. 이런 거룩한 목적을 가진 몸은 잠시 거룩함의 집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너와 더불어 아버지의 뜻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302일차30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