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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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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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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치유: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52 이제부터는 치유에 주안점을 둘 것이다. 기적은 수단이고, 속죄는 원리이며, 치유는 결과다. "치유의 기적"에 대해 말하는 자는 실재의 두 등급을 부적절하게 결합하는 것이다. 치유는 기적이 아니다. 속죄, 즉 최종적인 기적은 치료법인 반면에, 모든 유형의 치유는 결과다. 속죄가 적용되는 잘못의 종류는 상관없다. 본질적으로 모든 치유는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것을 행하려면, 너 자신이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너는 너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치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53 속죄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는, 잘못을 모든 수준에서 무효화하는 것이다. 병이란 실제로 "바르지 않은 마음 상태"로서, 수준 혼동의 결과다. 그것은 항상, 한 수준에서 잘못된 것이 다른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믿음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계속 기적이 수준 혼동을 교정하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은 잘못이 일어나는 수준에서 교정되어야 한다. 오로지 마음만이 잘못을 할 수 있다. 몸은 잘못 행동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단지 몸이 그른 생각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몸은 창조할 수 없다. 몸이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은 근본적인 잘못으로서, 모든 육체적인 증상을 낳는다.

54 모든 육체적인 질병은 마법에 대한 믿음을 나타낸다. 마법을 창조한 전체 왜곡은, 마음이 통제할 수 없는 물질에 창조 능력이 있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이 잘못은 두 가지 형식을 취할 수 있다. 하나는 마음이 몸 안에서 그릇되게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몸이 마음 안에서 그릇되게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창조의 유일한 수준인 마음은 그 자신 너머로는 창조할 수 없음을 이해한다면, 둘 중 어떤 형식의 혼동도 일어날 필요가 없다.

55 오로지 마음만이 창조할 수 있는 이유는 당장 드러나는 것보다 더 명백하다. 영혼은 이미 창조되었다. 몸은 마음을 위한 학습 도구다. 학습 도구는 그 자체로 레슨이 아니다. 학습 도구의 목적은 단지 학습자의 생각하기를 촉진하는 것이다. 학습 도구를 잘못 사용하여 벌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학습을 촉진하지 못하는 것이다. 학습 도구 자체에는 실제적인 학습 오류를 들여올 힘이 없다.

56 제대로 이해한다면, 몸은 양날의 칼로 사용될 수 없는 특성을 속죄와 공유한다. 그 이유는 몸이 어떤 기적이라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는 잘못 해석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몸이란 단지 인간이 경험하는 하나의 사실에 불과하다. 몸의 능력은 과대평가될 수 있고, 종종 그렇다. 하지만 몸의 실존을 부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게 하는 자는 특히 가치 없는 형식의 부정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가치 없는"이라는 용어는 간단히 말해, 마음이 없는 것을 부정하여 마음을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마음이 그릇되게 창조할 수 있다는 데에는 거의 의문의 여지가 없다.] 만약 마음의 힘이 가진 이런 불행한 측면을 부정한다면, 마음의 힘 자체도 부정하는 것이다.

57 사람이 몸의 질병에 대한 치료법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물질적인 수단은 단지 마법 원리의 재천명에 불과하다. 잘못의 첫 번째 수준은, 몸이 자신의 병을 창조했다고 믿은 것이다. 두 번째 실족은, 비창조적인 약제로 몸의 병을 치유하려는 시도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아주 빈약한 교정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악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로 질병은 사람의 마음을 너무 강력하게 장악해서, 그로 하여금 속죄에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런 경우에는 마음과 몸에 동시에 접근하는 절충적인 접근법을 활용하는 편이 현명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밖에 있는 어떤 것에 치유력이 있다는 믿음을 일시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다.

58 그 이유는, 두려움을 증가시키는 것은 바른 마음 상태에 있지 않은 자들, 즉 병든 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두려움으로 약해진 상태에 빠져있다. 그런데 만약 "희석되지 않은" 기적에 부적절하게 노출된다면, 공황 상태로 내몰릴 수도 있다. 이런 일은 특히 지각이 뒤집혀 있어서 기적을 무서운 것이라고 믿을 때 일어나기 쉽다.

59 속죄의 가치는 그것이 표현되는 방식에 있지 않다. 사실 속죄가 진정으로 사용된다면, [주는 자가 아닌] 받는 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기적이 최대한의 효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받는 자가 두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기적을 받는 자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소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정녕 그가 지금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소통임을 의미한다. 기적의 전체 목적은 소통 수준을 올리는 것이지, 부적절한 의미에서 소통에 퇴행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다.

60 기적일꾼이 이 세상에서 자신의 기능을 맡을 준비가 되기 전에, 해방에 대한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해방이 곧 감금이라는 널리 퍼진 믿음을 자신도 모르게 조장할 수도 있다. 이런 그릇된 지각은 해가 몸에만 국한될 수 있다는 저변의 그릇된 믿음에서 발생했다. 이렇게 믿은 이유는, 마음이 자기 자신을 해칠 수 있다는 훨씬 더 큰 두려움 때문이었다. 둘 중 어느 잘못이든 실제로 의미가 없다. 마음의 그릇된 창조물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인식은 어떤 형식의 수준 혼동보다 훨씬 더 나은 보호 도구다. 그것은 교정을 잘못이 있는 수준에 들여오기 때문이다.

61 오로지 마음만이 창조할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교정이 생각 수준에 속한다는 당연한 결론이 내포되어 있다. 전에 한 말을 반복하고 다소 확장해 보자면, 영혼은 이미 완벽하며, 따라서 교정이 필요 없다. 몸은 마음을 위한 학습 도구로 존재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 학습 도구는 창조되기는 했지만 창조하지는 않으므로, 그 자체로는 잘못을 범할 수 없다. 그렇다면 창조자를 교정하는 것, 즉 창조자가 자신의 그릇된 창조물들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야말로 창조 능력을 진정으로 의미 있게 적용하는 유일한 방법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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