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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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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4분

죄의식의 매력

49 죄의식의 매력은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낳는다. 사랑은 결코 죄의식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진리만 바라보는 것이 사랑의 본성이다. 사랑은 진리에서 자기 자신을 보며, 진리와 더불어 거룩한 연합과 완성을 이루고자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두려움을 넘겨보듯, 두려움은 사랑을 보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두려움이 죄의식에 의존하는 것만큼이나 확실하게, 사랑에는 죄의식의 종말이 들어있다. [사랑은 오로지 사랑에만 매력을 느낀다.] 사랑은 죄의식을 완전히 간과하기에, 두려움을 전혀 보지 않는다. 사랑은 공격이 전혀 없기에, 두려워할 수 없다. 두려움은 사랑이 보지 않는 것에 매력을 느끼며, 각자는 상대방이 보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사랑이 사랑 자신을 바라보는 것과 똑같은 헌신을 가지고, 두려움은 죄의식을 바라본다. 각각은 자신의 메신저를 파견하며, 그 메신저들은 자신이 파송된 언어로 쓰인 메시지를 갖고 돌아온다.

50 사랑의 메신저들은 온유하게 파견되어, 사랑과 온유함의 메시지를 갖고 돌아온다. 두려움의 메신저들은 죄의식을 색출하고, 찾아낼 수 있는 온갖 악과 죄의 부스러기를 소중히 다루고, 그중 한 조각이라도 잃어버리면 죽을 각오로 자신의 군주 앞에 공손히 바치라는 가혹한 명령을 받는다. 지각은 제각기 다른 것의 메시지를 가져오라고 다른 언어로 요구하는 두 주인을 따를 수 없다. 두려움이 먹고 살려는 것을, 사랑은 간과한다. 두려움이 요구하는 것을, 사랑은 볼 수조차 없다.

51 사랑의 온유한 지각은 두려움이 죄의식에 느끼는 격렬한 매력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사랑이 바라보려는 것은 두려움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전혀 보이지도 않는다. 이 세상의 관계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고 이것은 네가 어떤 감정에게 그것의 메신저를 파견하여 세상을 보게 하고, 본 것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요청했는지에 달려있다. 두려움의 메신저들은 공포를 통해 훈련받고, 주인이 부르면서 섬기라고 명하면 부들부들 떤다. 두려움은 자신의 친구들조차 무자비하게 대하기 때문이다. 두려움의 메신저들은 죄의식을 게걸스럽게 찾아내서 죄지은 듯이 몰래 사라진다. 그들이 되가져 온 것만 실컷 먹게 하는 주인은 그들을 춥고 굶주리게 하여 아주 악랄해지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죄의식의 아주 작은 조각도 그들의 굶주린 눈을 벗어날 수 없다. 그들은 죄를 잔인하게 수색하면서 살아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눈에 띄는 대로 덮치고, 비명을 지르면서 그것을 주인에게 끌고 가서 걸신들린 듯이 먹어치우게 한다.

52 이 잔인한 메신저들을 세상 속으로 파견하여 세상을 포식하고 실재를 약탈하게 하지 말라. 그들은 너에게 뼈와 가죽과 살에 대한 소식을 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패하는 것을 찾아서 썩고 상한 것으로 배를 그득 채워서 돌아오라고 배웠다. 그들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아름답다. 그러한 것들은 굶주림의 잔인한 고통을 덜어주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려움의 고통으로 미쳐버려서, 그들을 파견하는 자에게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바침으로써 처벌을 면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53 성령은 너에게, 네가 두려움을 통해 훈련한 메신저들 대신에 파견할 사랑의 메신저들을 주었다. 두려움의 메신저들처럼 사랑의 메신저들도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너에게 몹시도 돌려주고 싶어 한다. 네가 그들을 파견하면, 그들은 오로지 흠 없는 것과 아름다운 것, 온유한 것과 친절한 것만을 볼 것이다. 그들은 또한 아주 사소한 자비로운 행동, 아주 작디작은 용서의 표현, 아주 약한 사랑의 숨결도 놓치지 않으려고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발견한 그 모든 행복한 것들을 가지고 돌아와서 너와 사랑스럽게 공유할 것이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너에게 구원을 선사한다. 그들의 메시지는 안전의 메시지다. 그들은 세상이 친절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54 네가 오로지 성령이 주는 메신저들만 파견하고 그들의 메시지만 원한다면, 더 이상 두려움을 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죄의식이 전부 씻기고 아름다움으로 부드럽게 빗질되어 네 눈앞에서 변형될 것이다. 네가 세상에 놓아두지 않은 두려움 외에, 세상에는 어떤 두려움도 없다. 네가 사랑의 메신저들에게 세상에서 어떤 두려움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더라도, 너는 더 이상 그 두려움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성령은 자신의 메신저들을 너희에게 줌으로써, 너희가 그들을 서로에게 파견하여 사랑이 보는 것을 가지고 각자에게 돌아가게 하였다. 그 메신저들은 너희가 대신 파견한 두려움의 굶주린 개들을 대체하라고 주어졌다. 그들은 두려움의 종식을 알리려고 나아간다.

55 부드럽고 기쁜 속삭임과 노랫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정원에 얼룩 한 점 없는 천으로 덮은 테이블이 있고, 사랑 또한 그 위에 만찬을 베풀어 너희를 배불리 먹이려 한다. 이것은 너희의 거룩한 관계를 영예롭게 하고, 모든 이를 영예로운 손님으로 반가이 맞아들이는 만찬이다. 그리고 거룩한 순간에, 모든 이가 함께 영적 교통의 테이블 앞에서 온유하게 결합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나는, 오래전에 약속했고 지금도 여전히 약속하듯, 그곳에서 너희와 결합할 것이다. 너희의 새로운 관계 안에서, 내가 반가이 맞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반가이 맞아들여지는 바로 그곳에, 내가 있다.

56 나는 은혜의 상태에서 반가이 맞아들여지며, 이것은 너희가 마침내 나를 용서했음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 죄의 상징이 되었고, 따라서 너희 대신 죽어야 했기 때문이다. 에고에게 죄는 죽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속죄는 살인을 통해 성취된다. 그리고 구원은 하느님의 아들이 너 대신 살해당한 방식이라고 간주된다.

57 하지만 몸의 하찮음을 아는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나의 몸을 바치려 하겠는가? 아니면, 몸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고 가르치려 하겠는가? 나의 몸은 너의 몸보다 더 가치 있지 않았다. 그것은 구원을 전하는 더 나은 수단도 아니었고, 구원의 근원도 아니었다. 그 누구도 다른 이를 위해 죽을 수 없으며, 죽음은 죄를 속죄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는 죄가 실제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살 수 있다. 몸이 네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는 한, 몸은 정녕 죄의 상징처럼 보인다. 몸이 너에게 쾌락을 줄 수 있다고 믿는 한, 너는 또한 몸이 고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도 믿을 것이다.

58 그렇게 왜소한 것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너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그리고 네가 누릴 행복을 제한하는 것은 곧 고통에게 너의 빈약한 창고를 채워서 너의 삶을 완전하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녕 에고가 보는 완성이다. 왜냐하면 죄의식은 행복이 제거된 곳에 몰래 기어들어 와서, 행복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영적 교통은 몸을 넘어서 가며, 따라서 죄를 넘어서 가는 다른 종류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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